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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기타

다람쥐, 멧토끼의 경쟁 동물인 들고양이

by 산들강 2010. 9. 25.

어제 대구수목원을 그렇게 다녀도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새들을 많이 촬영할 수 없었습니다.
그때 눈에 띈 놈이 들고양이 한마리입니다. 제법 큰데... 저를 보고도 달아나지 않네요.
털색도 화려해서 촬영 한번해봅니다. 주제가 없으면 부주제로... ㅎㅎㅎ

들고양이는 다람쥐, 멧토끼, 청설모와 경쟁 상대고 자연생태계와는 달라 될 수 있으면 포스팅을 안할려고 합니다.
집고양이 포스팅하시는 분들껜 죄송합니다만, 집에서 잘 키워주시기 바랍니다.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는 그냥 "고양이"라고 부릅니다. 이러한 고양이 중에 주인으로 부터
 도망, 탈출 등을 통해 야생에 적응하여 살고 있는 고양이를 "들고양"이라고 부른답니다.

수풀에 가려 있는 들고양이를 발견했습니다. 저를 느끼는 듯...



제가 궁금한지 고개를 슬쩍 내밀어봅니다. ㅎㅎㅎ 귀엽네요.



이번엔 제가 자리를 왼쪽으로 옮겼습니다. 다행이 도망가질 않네요.



앗!!! 저를 경계하지 않습니다. 고개를 돌려버리는데요. ㅋㅋㅋ



조금 다가가자 발자국 소리를 들었는지 움찔하면서 저를 쳐다봅니다.


들고양이는 아시다시피 10여년전부터 갑자기 개체수가 급증하였습니다. 이유는 자연생태계에서 들고양이의
상위 포식자가 없기때문입니다. 있다해도 삵정도인데 개체수가 적어서 당할 수가 없습니다.

위 사진들은 캐논 카메라 eos-500d와 망원렌즈 100-40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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