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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유류

인형같은 얼짱! 토끼를 만나다.

by 산들강 2011. 4. 29.

(음악 : 사랑해요, 음악 : 태연)


건천휴게소에서 얼짱! 토끼를 만나다.



얼짱이라는 말을 다음 백과사전에서 찾아봤습니다.


얼굴과 최고라는 의미의 "짱"의 합성어라고 합니다.

경부고속도로 건천휴게소(하행선)에서 저는 얼짱 토끼를 만났습니다.




흰색털에 검은 눈과 귀... 완전히 인형 같습니다.

이웃님들 보기에 어떠세요?


정말 얼짱 토끼로 불릴만하지 않나요?





또 다른 사진들...



혹시라도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의 건천휴게소를 들러신다면


토끼가 살고 있는 곳에 구경가보세요.


가실땐 토끼풀을 꼭 들고 가세요. ㅎㅎㅎ



하두 귀여워서 토끼풀을 뜯어줬답니다.






마지막 한잎까지...






장소를 옮겨 다시 토끼풀을 줬습니다.


물론 인근에서 제가 직접 뜯어온 겁니다.






두 넘이 사이좋게 다니는 걸 보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칭구야 같이 묵자"




참 귀엽죠. ㅎㅎㅎ

이러다가 새 촬영 안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위 사진들은 개논 dslr 카메라 500d와 표준렌즈 5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산들강이였습니다. 새 사진을 촬영 못하니 외도를 자꾸 해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