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탈라스가 만든 아름다운 일출과 구름띠

태풍 탈라스가 만든 아름다운 일출과 구름띠

지난 7월부터 계속된 장마로 햇볕을 구경하기가 참 힘듭니다.

태풍 탈라스의 영향으로 구름띠가 참 아름답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대구 달성습지로 향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철탑 아래는 대구 성서공단입니다.

이 사진은 반대편인 낙동강입니다.

위쪽으로 올라가면 4대강 공사중인 강정보(고령보)랍니다.

구름들의 기묘한 변화들을 느껴볼까요?

표지모델입니다.

일출과 구름띠들이 참 아름답습니다.

해가 많이 떳습니다.

이젠 구름들도 많이 붉게 물들었네요,

이곳은 낙동강 내에 위치한 달성습지입니다.

일출 촬영후 구름과 하천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해봤습니다.


아름답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일출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사진의 일출은 지난 2011. 9. 3일 아침 06:40분경에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위 사진들은 캐논 dslr 카메라 500d와 광각줌렌즈 10-22mm로 촬영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산들강의 새이야기에서 아름다운 일출과 구름띠를 소개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