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 히잡을 쓴 듯한 촉새 수컷
- 처음 만났답니다. -
촉새 [black-faced bunting]
참새목(―目 Passeriformes) 멧새과(―科 Emberizidae)에 속하는 새.
몸길이가 16㎝ 정도이며, 수컷의 머리와 뺨은 녹회색이고
눈앞에서 부리의 기부까지는 짙은 검은빛을 띤다.
등은 녹회색이고 검은 세로줄무늬가 있으며 허리는 다갈색이다.
날개에는 2줄의 담색띠가 있다.
작은 숲, 경작지 등지에 서식하며 땅 위나 관목가지에 마른풀 줄기로 둥지를 만든다.
회백색에 갈색 반점이 있는 알을 4~5개 낳는다.
아시아 동북부의 시베리아 동부에서 한국, 일본, 중국 서북부까지 번식한다.
중국 남부, 홍콩, 타이완 등지에서 겨울을 난다.
[다음 백과사전 인용]
[사진 촬영 장비]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 산들강의 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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