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추 순서를 기다리는 쇠박새 부부
둥지를 찾은 쇠박새 한마리... 입에는 풀벌레를 물고 있습니다.
뭔가를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뭘하고 있는 것일까요?
쇠박새 부부는 현재 알에서 깨어난 아기새를 돌보는 유추 중입니다.
그러다보니 둥지에 부부가 함께 들어가지 못하지요.
먹이를 물고 기다리고 있으면, 아래 사진처럼 부부의 한쪽이 나오게 됩니다.
그러면 아기새에게 먹이를 주기 위하여 들어가는 거지요.
[사진 촬영 장비]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 산들강의 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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