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느낌이 나는 여름 주산지를 만나다.
- 경북 청송군 부동면, 주왕산국립공원 -
장마가 시작되 얼마되지 않아 청송 주산지를 다녀왔습니다.
흙탕물이 일부 유입된어 물은 흙빛을 띠고 있었습니다.
세월의 흔적이 느끼지는 왕버들나무들...
완전한 복원은 어려운 것처럼 보입니다.
내려오는 길에 나뭇잎 한개가 단풍이 들었네요.
특이한 느낌이 들어 망원렌즈로 한컷 담았습니다.
[사진 촬영 장비] 캐논 dslr 카메라 7d와 광각줌렌즈 10-22mm, 망원렌즈 100-40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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