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장맛비가 내렸습니다. 비가 그치는 순간 노란색 꾀꼬리 둥지에 나가보니 열심히 육추중에 있네요.
장마기간에는 먹이 구하기도 쉽지 않을텐데 온 몸이 젖은 엄마 꾀꼬리 풀벌레를 사냥했습니다.
먹이를 아기 꾀꼬리의 입에 넣어주면서 행복해 하는 모습이 모든 부모는 동일한 것 같습니다.
[사진 촬영 장비] 캐논 dslr 카메라 7d mark2와 탐론 망원줌렌즈 150-600mm G2, 산들강의 새이야기
'조류 > 참새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칭)검은이마직박구리 유조 2마리 (0) | 2020.07.06 |
---|---|
꾀꼬리(노란색 새) 육추장면 (0) | 2020.07.03 |
딱새 유조의 홀로서기 (0) | 2020.07.02 |
박새 유조의 홀로서기 (0) | 2020.06.25 |
동고비, 전기줄에 앉다. (0) | 2020.06.24 |
긴꼬리딱새(일본명 삼광조) 첫만남 (0) | 2020.06.23 |
연밭은 '개개비' 놀이터 (0) | 2020.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