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포착!!! 세가락도요의 헤드뱅뱅

2011. 9. 23. 06:00조류/도요목


순간포착!!! 세가락도요의 헤드뱅뱅



동해안 출사시리즈 5번째입니다.

도요들은 사진을 촬영해놓고도 분류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찾다찾다 안되면 전문가에게 문의해보고... 결국 세가락도요로 확인했답니다.




이번 사진은 세가락도요가 순간적으로 바닷물이 묻은 몸을 터는데...

그 모습이 헤드뱅뱅하는 것 같아서 제목을 붙였답니다.



지금부터 세가락도요가 하는 헤드뱅뱅의 순간적인 모습을 만나보겠습니다.







머리를 숙이고 엉덩이를 뒤로 뺍니다.

사진 모습만 봐도 세가락도요가 뭔가할려고 하는 줄 아시겠지요.

 






몸도 털지만 머리를 돌리는 모습보세요.

바닷물이 다 튑니다. ㅎㅎㅎ


"헤드뱅뱅"  맞죠.







바닷물이 튀어 날아가는 모습이 보이네요.

정리가 되었는지 그만 터네요.







이쯤되면 세가락도요를 소개해드려야겠지요.


세가락도요는 도요목 도요과에 속하는 도요새며, 크기는 20cm로 소형이랍니다.

부리는 굵고 검은색이며, 머리, 등, 가슴은 밤색이며, 검은색의 줄무늬가 있답니다.


주로 동해안이나 낙동강 하구에 도래하며, 모래해변이나 하구에서 관찰 됩니다.





내일이면 주말이 시작되네요. 오늘도 즐겁게 보내세요.




앞선 포스팅 동해안 출사시리즈 4편은 아래를 확인하세요.


1. 괭이갈매기 : http://oks03.tistory.com/827

2. 중부리도요 : http://oks03.tistory.com/828

3. 검은가슴물떼새 : http://oks03.tistory.com/829

4. 깝짝도요 : http://oks03.tistory.com/831






위 사진들은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산들강의 새이야기에서 세가락도요를 소개해드렸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