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땡빛에 촬영한 북촌 한옥마을
서울 오니 무지 덮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대구인데... 요즘은 서울이 더 더운것 같아요.
오늘도 내리쬐는 햇볕에 등에는 땀이 송글송글 맺히네요.
누구나 다가보는 곳이라는 북촌 한옥마을을 다녀왔습니다.
아주 짧은 시간에 둘러본 것이라 내용없이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빛의 세기가 아주 강하여 밝음과 어두움이 선명하게 대비되는 것 같아요.
위 사진은 표지사진이고 이제부터 시작이랍니다.
북촌 동양문화박물관입니다. 입장료가 있는 사립박물관이라고 합니다.
정독도서관... 공부하기는 좋을 것 같죠. 이름이 "정독" ㅎㅎㅎ
좀 돌아다녔더니 배가 고프더군요.
이곳에선 그래도 유명하다는 삼청동 수제비를 먹으로 갔습니다.
작은 옹기에 담겨져 나오는 모습이 이색적이라 담아봤습니다.
촬영장비 : 캐논 dslr 카메라 500d와 광각렌즈 10-22mm, 표준줌렌즈 24-70mm 촬영자 : 산들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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