꿩의 어린 새끼, 꺼병이를 만나다.
지나가는 길에 풀이 흔들립니다. 살랑 살랑...
"뭐지?" 하면서 쳐다보는데...
머리를 쏙 내미는 꺼병이들이 관찰되었답니다.
어미 꿩인 까투리는 어디에 있을까?
눈을 동그랗게 뜨고 쳐다보니 수풀에 납작히 엎드려 저를 쳐다보네요. ㅎㅎㅎ
사진을 몇장 촬영하는 동안 꼼짝하지 않는 어미 꿩(까투리)
하지만 아직 세상의 무서움을 모르는 아기 꿩인 꺼병이는 이리저리 돌아다니네요. ㅎㅎㅎ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 산들강의 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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