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강의 새이야기

멸종위기야생동물(조류) 1급인 노랑부리저어새를 주남저수지에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멸종위기야생동물 1급은 정말 희귀한 동물들입니다.

노랑부리저어새는 황새목 저어새과에 속하는 겨울철새입니다.  크기는 86cm정도이며, 주걱모양의 부리가 특징적인 대형 조류로 부리끝이 노랗고 부리의 검은색이 눈 주위까지 연결되어 있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주남저수지, 우포늪, 낙동강하구, 천수만, 만경강하구, 동진강하구, 금호호, 제주도 등에서 월동합니다. 


오전 11시 노랑부리저어새 무리가 주남저수지에 날아듭니다. 사실... 우연히 착륙하는 새들을 모두 촬영했는데 확인해보니 노랑부리저어새더군요!!!


먹이활동하는 5장의 사진은 다른 곳에서 놀고 있는 노랑부리저어새입니다. 거리가 30m정도 떨어진 곳입니다.






아래쪽 사진 2장은 재두루미를 촬영하고 있는데 착륙한 곳이 노랑부리저어새가 놀고 있던 곳이라 같이 보여드립니다. 



재두루미때문에 원 자리에서 밀려나 옆으로 모였을때 촬영한 사진입니다. 먹이활동을 하면서 계속 이동하더군요. 
  


이제... 하루 일과가 다 끝나갑니다. 해도 지고 석양의 잔광으로 촬영한 노랑부리저어새입니다.
 


이젠 정말로 촬영하기 어렵습니다. 석양의 잔광도 많이 사라진 듯...
 

너무나 좋은 곳에서 많은 새들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사진에 담았습니다. 죄송하지만 한꺼번에 보여드릴 수 없어서 미안합니다. 정리되는대로 차근차근 올리겠습니다. 사진이 좀 많습니다. ㅎㅎㅎ

Comment +4

  • 와`~
    날아가는 노랑부리저어새를 멋지게 포착하셨군요
    역시...입니다.

    • 나중에 보고 알았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준비를 좀 더 확실히 해서 좋은사진을 담고 싶습니다.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2.19 08:54

    노랑부리 저어새 잘 만나고 갑니다..
    역시 사진이 좋아요^^
    전....내공 부족으로 저어새에게 민폐만 끼치고 왔어요^^

    • 해피하신 분을 만나면 즐거워집니다. 이름이 너무 좋습니다. 내공이 부족하다는 말씀은 너무 겸손하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