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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참새목

산까치(어치)의 갈증 달래기

by 산들강 2010. 1. 2.
갈수기에 날씨까지 추워져서 새들이 물 먹을 장소가 없습니다. 오늘은 산까치인 어치가 물을 먹는 장면입니다. 얼음이 얼은 저수지의 끝부분... 땅과 만나는 지점이 따뜻해지면서 얼음이 녹은 물이 약간 고여있는데 이 곳에서 산까치가 물을 먹고 있습니다. 비나 눈이 좀 내렸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