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박구리 가족이 모였습니다. 차가워진 겨울 물을 먹기 위해서입니다. 햇빛이 내리쬐는 양지엔 얼음들이 녹아 조그만 웅덩이를 만들고 이곳에 고인 물을 먹기 위해 직박구리들이 하나, 둘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직박구리 두마리가 물을 먹고 있었습니다. 야!!! 뭐하니? 직박구리 한마리가 날아왔습니다.
어~~~ 미끄러지면서 뒤로 밀려납니다. 야야!!! 조심해라...
뭐하냐? 우린 물 먹는다.
그래... 같이 먹자. 요즘은 물먹기가 이렇게 힘들어서야!!!
그러게... 큰일이다. 이러다 올 겨울은 어떻게 보낼런지???? 참~~~
다 같이 물 먹자!!!
먹을 수 있을때 많이 묵어야된데이~~~
직박구리 가족은 겨울나기를 성공할 수 있을까요?
직박구리 두마리가 물을 먹고 있었습니다. 야!!! 뭐하니? 직박구리 한마리가 날아왔습니다.
어~~~ 미끄러지면서 뒤로 밀려납니다. 야야!!! 조심해라...
뭐하냐? 우린 물 먹는다.
그래... 같이 먹자. 요즘은 물먹기가 이렇게 힘들어서야!!!
그러게... 큰일이다. 이러다 올 겨울은 어떻게 보낼런지???? 참~~~
다 같이 물 먹자!!!
먹을 수 있을때 많이 묵어야된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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