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진 후 새들이 물을 먹을 때 몸을 젖습니다. 오늘은 박새가 젖은 몸을 말리기 위하여 나뭇가지에 앉아 몸을 틀거나 부리로 털을 정리하는 모습을 올려드립니다.
박새 한마리가 나뭇가지에 앉아 주위를 살핍니다.
몸을 통쨰로 털어 봅니다.
날개를 들어보기도 하고...
엎드려 꼬리를 틀어보기도 합니다.
날개 한개를 편 후 부리로 정리도 합니다.
계속 정리하지만 물기가 많네요.
어쩔 수 없는지 계속 날개를 정리합니다.
한 장소에서 5분간 날개를 정리하거나 몸을 틀어서 물기를 말린 다음 자리를 이동합니다. 잘 보셨나요? 오늘 빙판길이 많습니다. 출근 조심하세요!!! 고맙습니다.
다음 뷰의 포토베스트 선정...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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