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그래서 작은 저수지는 모두 꽁꽁 얼었지요! 그러다보니 새들은 물을 어떻게 먹을까요? 오늘은 점심시간에 햇볕이 좋아 약간 따뜻했는데 얼음이 약간 녹아 물이 고여 있더군요. 새들이 이걸 놓칠리 없겠죠. 직박구리 한마리가 얼음위에 올라 이 물을 먹더군요.
주위를 살핍니다. 누가 없나???
이제 물을 먹어볼까요?
아! 맛있다. ㅎㅎㅎ
다시 주변을 살펴보고...
원래 자세로 돌아옵니다.
졸졸 흐르는 물은 잘 얼지 않지만 이렇게 고여있는 물들은 쉽게 얼어서 목마른 새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물이라도 충분히 먹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주위를 살핍니다. 누가 없나???
이제 물을 먹어볼까요?
아! 맛있다. ㅎㅎㅎ
다시 주변을 살펴보고...
원래 자세로 돌아옵니다.
졸졸 흐르는 물은 잘 얼지 않지만 이렇게 고여있는 물들은 쉽게 얼어서 목마른 새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물이라도 충분히 먹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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