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소리를 낸다하여 괭이갈매기라 부른답니다.
괭이갈매기는 도요목 갈매기과에 속하며, 크기는 47cm로 중형 조류입니다.
부리는 노란색이며, 끝부분은 붉은색과 검은색의 띠가 있습니다.
다리는 노란색이며, 몸의 윗부분은 짙은 회색이고 배와 목은 흰색입니다.
해안이나 하구, 강, 호수 등에서 주로 서식합니다.
돌섬에서 데이트하는 연인 괭이갈매기를 만나다.
괭이갈매기 한마리가 사뿐이 내려앉습니다.
데이트하러 온 걸까요? ㅎㅎㅎ
갑자기 늑대 흉내를 내는 괭이갈매기 수컷 "우~~~"
(수컷인지 구분은 안됩니다. ㅎㅎㅎ)
머리를 다소곳이 숙이는 괭이갈매기 처녀...
수컷이 암컷에게 구애를 하는 것 같습니다.
다정한 모습으로 데이트하는 괭이갈매기 연인...
앞쪽의 괭이갈매기가 색이 약간 연합니다.
괭이갈매기의 괭이는 고양이 소리에서 유래했으며,
갈매기는 강에 사는 새라는 뜻입니다.
괭이갈매기는 5월이 되면 산란을 하는데...
우리의 독도에서는 대단한 장면이 아닐 수 없습니다.
1~2만여마리의 괭이갈매기가 동시에 산란을 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위 사진들은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산들강의 새이야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산들강의 새이야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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