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류/파랑새목&칼새목

희망과 행복의 전령사! 파랑새

by 산들강 2011. 6. 8.

(음악 : 거위의 꿈, 가수 : 인순이)




희망과 행복을 상징하는 파랑새에 대해 알아보면,



파랑새목 파랑새과에 속하며, 크기는 29.5cm로 제법 크답니다.

몸은 푸른 녹색이며, 머리와 날개 끝은 검습니다.


야외에서는 몸 전체가 검게 보이기도 하며, 날 때는 첫째날개깃의 흰색 반점이 뚜렷합니다.

부리와 다리는 붉은색이며, 어린새에는 붉은색과 검은색이 섞여 있습니다.


파랑새는 후투티와 더불어 대표적인 여름철새입니다. 









매년 찾아오는 파랑새지만 올핸 드디어 비행하는 모습을 촬영했습니다.




파랑새는 매우 예민한 새입니다.

조금만 가까이서 또는 눈빛만 마주쳐도 바로 날아가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엔 나무 뒤에 숨어서 촬영을 했습니다.


철탑 위에 앉아 있는 파랑새 한마리...








비행하는 파랑새...

부리와 다리가 붉고 날개깃의 흰색 반점이 뚜렷이 보입니다.








활공하는 모습이 참 예쁘죠.  ㅎㅎㅎ

 




오늘은 희망과 행복의 전령사 파랑새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이곳을 방문하시는 모든분들께 희망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해드립니다.






위 사진들은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산들강의 새이야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