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날의 꿈, SG워너비)
2011. 7월 여름... 우포늪을 다녀왔습니다.
엄청 더웠던 그날... 우포늪의 여름이 궁금해서 내달렸습니다.
입구에선 어느 중학교의 학생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일사병이 걱정되던 정말 무더웠던 날... 걷다가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잠자리라도 없었다면 실망했을 겁니다.
우포늪의 여름을 사진으로 만나보겠습니다.
카메라는 캐논 500D이고 렌즈는 광각렌즈 10-22mm입니다.
우포늪 제방입니다.
제방 주변으로 풀이 많이 자라 주변이 보이지 않을 정도입니다.
우포늪의 여름은 잠자리 천국
잠자리 사진은 캐논 7d 카메라와 망원렌즈 100-40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정말 무더웠기에 잠자리라도 없었으면 심심했을 겁니다.
오늘 아침 대구엔 비가 내립니다.
월요일이라 출근길이 전쟁일 것 같습니다.
장마전선이 남부지방 이남으로 내려갔네요.
오늘 날씨가 어떻게 변할지 기대 됩니다.
'곤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비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이유 (9) | 2011.08.25 |
---|---|
곤충 사냥꾼 - 벌을 사냥한 파리매 (19) | 2011.08.21 |
순간포착의 묘미, 우포늪 노랑나비의 러브스토리 (12) | 2011.07.13 |
입술모양을 닮은 꽃범의 꼬리 꽃과 박각시 (12) | 2010.09.26 |
가을의 문턱에서 만난 구절초 꽃과 호랑나비 (8) | 2010.09.17 |
박각시와 털부처꽃의 화려한 데이트 장면 (8) | 2010.09.04 |
나비처럼 우아하게 나는 희귀곤충 나비잠자리 (10) | 2010.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