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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습지를 찾아온 멸종위기종 큰고니 대구 달성습지(낙동강)를 찾아온 큰고니 2마리 - 멸종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로 지정 및 보호 - 대구 달성습지를 찾아온 큰고니 2마리는 2012. 10. 28. 오전 11시에 찾아왔다가 오후 5시에 남쪽으로 날아갔습니다.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 산들강의 새이야기 2012. 10. 30.
화원유원지에서 만난 감홍시 먹는 청딱다구리 화원유원지에서 만난 감홍시 먹는 청딱다구리 완연한 가을이 왔습니다. 사람들은 단풍 구경하러 가고... 야생동물들은 겨울이 오기전에 먹을 것을 찾지요. 풍성한 계절엔 먹을 것도 많으니 지금이 딱 제철이랍니다. 오늘은 청딱다구리가 감홍시를 먹는 장면을소개해드립니다. 먹는 방법은 간단하답니다. 1. 자리를 잘 잡아야 합니다. 그리고 먹을 감을 선정한 후 쳐다봅니다. 넌 내꺼!!! 2. 편안한 마음으로 감홍시를 쪼아먹습니다. 아!!! 맛있다. 3. 혹시 누가 내 사진을 촬영하는지!!! 경계를 합니다. 저는 나무와 나무사이에 꼭꼭 숨어 있어서 찾기 어려울꺼다... ㅎㅎㅎ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 산들강의 새이야기 2012. 10. 29.
2012년 11월 PC바탕화면 이미지 공개(장다리물떼새 등 5종) 2012년 11월 PC바탕화면 이미지 공개 - 장다리물떼새 등 5종 - 1. 장다리물떼새 2. 청딱다구리 3. 노랑부리백로 4. 다람쥐 5. 오목눈이 다운은 아래 파일을 받으세요.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 산들강의 새이야기 2012. 10. 29.
구미 해평습지를 찾은 겨울진객 흑두루미들 해평습지를 찾은 흑두루미 11마리 - 경북 구미, 낙동강에서 - 겨울진객 흑두루미가 경북 구미의 낙동강을 찾았습니다. 이번에 확인된 개체수는 11마리로 어린개체 3마리와 성조 8마리입니다. 지난 2012. 10. 27. 오후 5시에 도착하여 오늘 오전 9시에 떠났습니다. 아마도 해평습지는 중간기착지로써 하루를 쉬고 날아간 것 같습니다. 좋은 장소가 있었다면 일주일은 머물렀겠지만 개인적으로 아쉬웠답니다. 차량들이 낙동강 해평습지내에 들어갈 수 있도록 길이 있어서 새들에겐 너무도 불안한 장소로 느낍니다. 새들이 많이 오길 기대한다면 출입을 금지해야겠습니다. 물론 낚시하러 들어가서도 안되겠지요. 최종 월동지인 일본 이즈미시를 향해 다시 떠나는 흑두루미떼... 흑두루미는 멸종위기야생동물이자 천연기념물입니다. 모.. 2012. 10. 28.
부들 위에서 물고기를 기다리는 물총새 부들 위에서 물고기를 기다리는 물총새 형산강에서 물수리를 촬영하다가 담은 물총새입니다. 아래쪽은 형산강물입니다. 물고기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인데... 분위기가 어수선하여 곧 날아가버렸습니다. 물고기 잡는 장면을 봤으면 참 좋을 뻔했습니다. ㅎㅎㅎ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 산들강의 새이야기 2012. 10. 27.
울긋불긋 가을을 담은 대구 수성못 풍경 울긋불긋 가을을 담은 대구 수성못 풍경 점심시간 운동삼아 둘아본 수성못... 울긋불긋한 단풍들로 물들여 있는 수성못을 보고 있으니 그냥 있을 수 없더군요. 카메라를 들고 가지 않아 스마트폰으로 촬영했습니다. 대구 계신분들 단풍구경하러 멀리갈 필요없이 수성못에만 가도 구경할 수 있답니다. 이리봐도 저리봐도 온통 울긋불긋한 단풍들이 꽉차있습니다. ㅎㅎㅎ 2012. 10. 26.
생김새가 특이한 꺅도요 생김새가 특이한 꺅도요 연밭에서 먹이를 찾고 있는 꺅도요 꺅도요는 도요목 도요과에 속하며, 크기는 26cm의 소형 도요새랍니다. 생김새가 그동안 알고 있던 도요새와는 좀 다릅니다. 통통하고 목이 짧고 부리가 긴편입니다. 어두운 곳에 잘 숨어 있는 편이라 찾기가 어렵습니다. 슨지, 논, 강가 등에서 주로 관찰됩니다.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 산들강의 새이이기 2012. 10. 26.
아카시아 열매를 따는 오색딱다구리(낙동강 하구에서) 아카시아 열매를 따는 오색딱다구리 - 낙동강 하구에서 - 낙동강 하구에서 도요새들을 쫓아다니다 만난 오색딱다구리 한마립니다. 머리에 붉은 점이 없는 것으로 보아 암컷입니다. 약간은 멀었던 곳이지만 여러번 봐오던 새라 바로 확인을 할 수 있었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은 딱다르르하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지 쳐다보지도 않네요. 저는 카메라를 갖다데고 정말 마음껏 촬영할 수 있었답니다.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 산들강의 새이야기 2012. 10. 25.
짧지만 강한 천연기념물 원앙의 군무 장면 짧지만 강한 천연기념물 원앙의 군무 장면 낙동강 달성습지 인근에서 천연기념물 원앙의 군무를 처음 목격하였습니다. 오후 4시가 지나니 20여마리의 원앙들이 나뭇가지 사이에서 솟아 올랐습니다. 일제히 줄을 서듯 함께 나는 모습이 장관입니다. 아주 짧은 시간이지만 어떤 군무에도 지지 않은 것처럼 기억에 남는 그런 모습입니다. 군무를 마치고 이제 착륙을 할려고 합니다. 아래쪽은 나무가 있는 곳이라 촬영이 되질 않네요.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 산들강의 새이야기 2012. 10. 24.
화보같은 오목눈이 사진 촬영샷 아기처럼 귀여운 오목눈이 낙동강 하구에서 만난 오목눈이 오목눈이라는 새는 아기처럼 참 귀엽습니다. 부리 모양이나 얼굴생김새.. 그리고 꼬리, 털의 색까지 어느 것 하나 귀엽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관심을 가지면 쉽게 만날 수 있는 종이랍니다.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 산들강의 새이야기 2012. 10. 23.
반영이 아름다운 장다리물떼새의 화보 사진 반영이 아름다운 장다리물떼새 사진촬영장비 :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 산들강의 새이야기 2012. 10. 22.
밤을 먹으며 행복한 미소를 띠는 다람쥐(순간포착) 밤을 먹는 행복한 다람쥐 - 순간포착!, 어느 가을날 - 가을 어느날... 귀여운 다람쥐 한마리를 만났습니다. 강렬한 햇빛이 있는 그런 날이죠. 다람쥐는 어디서 주워왔는지 밤을 먹으며 행복한 미소를 띠고 있었습니다. 사진을 촬영하는 내내 행복함을 느낍니다. 밤을 입가득히 물고 있는 모습이 앙증맞습니다. ㅎㅎㅎ 사진촬영장비 :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100-400mm, 산들강의 생이야기 2012. 10. 22.
엉성한 자세로 쳐다보는 청설모 별난 포즈로 쳐다보는 청설모 나뭇가지 사이에 별난 포즈로 앉아있는 청설모를 발견했습니다. 자세가 엉성한 것이 아주 힘들 것 같네요. 사진촬영장비 :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 산들강의 새이야기 2012. 10. 21.
형산강 물수리의 숭어사냥 일기 형산강 물수리의 숭어사냥 일기 - 맹금류이자 멸종위기야생동물 2급 - 형산강 물수리가 숭어를 사냥하는 장면을 연속으로 담아봤습니다. 촬영방법은 한컷씩 계속 촬영하는 방법입니다. 제트기가 물에 뛰어들 듯.... 발톱을 세워 숭어를 물속에서 콱쥡니다. 한바퀴 돌아 다시 날아오는 물수리... 물수리는 사냥을 한 후 이렇게 방향을 틀어 다시 돌아온답니다. ㅎㅎㅎ 사진촬영장비 :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mm, 산들강의 새이야기 2012. 10. 19.
멸종위기야생동물 2급 알락꼬리마도요(낙동강 하구) 멸종위기야생동물 2급 알락꼬리마도요 - 낙동강 하구에서 - 도요목 도요과의 알락꼬리마도요 낙동강 하구에서 만난 알락꼬리마도요 4마리... 가끔 한마리는 본적이 있지만 이렇게 4마리를 만나는 것은 처음입니다. 알락꼬리마도요는 크기가 63cm인 중형 조류이며, 도요새로 불린답니다. 부리는 길고 아래로 휘어져 있으며, 수컷이 암컷보다 짧습니다. 유사종으로는 중부리도요와 마도요가 있으며, 아래꼬리덮깃이 갈색인 점이 특징입니다. 주로 갯벌속에 숨어 있는 게를 잘 잡아먹습니다. 알락꼬리마도요 3마리중 왼쪽 아래의 알락꼬리마도요가 게를 잡아먹고 있습니다. 부리로 게가 사는 구멍에 부리를 넣은 다음 바로 잡아 올리는 모습이 참으로 신기합니다. 촬영 장비 :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 산들.. 2012. 10. 19.
낙동강 하구에서 만난 멸종위기 1급 조류 노랑부리백로 멸종위기야생동물 1급 노랑부리백로 - 부산시 낙동강 하구에서 - 쇠백로와 함께 발견된 노랑부리백로 노랑부리백로는 멸종위기야생동물 1급 조류입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 쇠백로와 비슷해보입니다. 구별방법은 여름깃과 겨울깃이 다르지만 지금은 겨울깃으로 변하는 중간과정입니다. 부리가 노란색에서 현재 바뀌고 있는 중이고 다리는 전체적으로 노란색을 띱니다. 그에 반해 쇠백로는 부리는 검고 다리는 발목 아래만 노랗답니다. ㅎㅎㅎ 물고기를 잡은 노랑부리백로 사진 촬영장비 :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 산들강의 새이야기 2012. 10. 15.
예년보다 일찍 주남저수지를 찾은 겨울진객 재두루미 멸종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인 재두루미 - 평상시보다 2주 이상 일찍 관찰되다 - 2012. 10. 13. 오후 2시 주남저수지를 찾았습니다. 아직은 연들이 사그라들지 않아 어떤 새들이 왔는지 알아 보기 힘든데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왔더군요. 이야기를 들어보니 코스모스길때문이라고 합니다. 아직은 겨울철새를 촬영하는 진님들은 한명도 없고 전망대에도 사람들이 올라가지 않는 이른 시기입니다. 저는 그래도 어떤 새들이 왔나 카메라로 이리저리 둘러보고 있었습니다. 하중도가 있는 왼쪽 편에 회색의 큰새가 보여서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한장 촬영하여 확대하면서 확인해보니 겨울진객 재두루미 2마리였습니다. 철원, dmz, 천수만 등에서 재두루미가 왔다는 소식이 없는데... 어찌 이렇게 일찍 왔을까요? 어디서.. 2012. 10. 14.
우포늪 뱁새(붉은머리오목눈이)의 하루 우포늪 뱁새의 하루 우포늪에서 만난 뱁새입니다. 뱁새의 정식 이름은 붉은머리오목눈이랍니다. 가을 우포늪의 뱁새가 따사로운 햇빛과 살랑살랑한 바람을 느끼는 모습이 참 귀엽습니다. 아래 사진은 연사로 촬영한 것으로 날아갈 때의 모습입니다. 사진 촬영 장비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 산들강의 새이야기 2012.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