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을 상징하는 파랑새를 전기줄 위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보통 파랑새는 푸른 녹색이라 역광으로 촬영하면 검게 보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까마귀로 오해하기도 합니다.
이번 사진은 햇빛을 등에 두고 촬영하다보니 색이 아주 잘나왔습니다.
다만, 구름이 잔뜩끼고 파랑새가 어두운 그늘쪽에 있어서 흐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몸의 푸른 녹색과 머리와 날개끝의 검은색, 부리와 다리의 붉은 색은 눈에 확들어옵니다.
저를 발견하고는 날기 직전의 모습입니다. 새들은 몸을 날리면서 날개를 펴서 날다보니
추락하는 거리가 아주 짧습니다.
파랑새의 가장 큰 특징을 잘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날개의 양 끝부분에 흰 반점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숲으로 사라져 가는 파랑새입니다. 조금만 더 가까이서 만났으면 하는 아쉬움을 느끼는 사진입니다.
감사합니다.
보통 파랑새는 푸른 녹색이라 역광으로 촬영하면 검게 보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까마귀로 오해하기도 합니다.
이번 사진은 햇빛을 등에 두고 촬영하다보니 색이 아주 잘나왔습니다.
다만, 구름이 잔뜩끼고 파랑새가 어두운 그늘쪽에 있어서 흐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몸의 푸른 녹색과 머리와 날개끝의 검은색, 부리와 다리의 붉은 색은 눈에 확들어옵니다.
저를 발견하고는 날기 직전의 모습입니다. 새들은 몸을 날리면서 날개를 펴서 날다보니
추락하는 거리가 아주 짧습니다.
파랑새의 가장 큰 특징을 잘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날개의 양 끝부분에 흰 반점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숲으로 사라져 가는 파랑새입니다. 조금만 더 가까이서 만났으면 하는 아쉬움을 느끼는 사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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