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촬영하다보면 우연히 잡히게 되는 장면들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귀여운 모습의 멧비둘기들인데... 오늘은 더 특이합니다.
촬영하고 나서 사진을 살펴 보던 중에 옆에 계신분이 "응, 하트 모양이네!!!"하시길래
확인해 보았더니 정말로 하트 모양이 있더군요.
지금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사진을 순서대로 넣으면 못찾을 것 같아서 처음으로 배치를 하겠습니다.
실제로 사진을 촬영한 순서입니다. 연사로 촬영하였습니다.
멧비둘기들이 소나무에 앉아 있는 장면입니다. 오른쪽에 있는 놈이 날개를 들고 껴안을려고 합니다.
사이가 좋아 보입니다. 은근한 느낌이 나네요.
날개를 들어 옆 멧비둘기를 껴안고 있습니다. ㅎㅎㅎ
맨 처음 올린 사진입니다.
부리를 맞대며 하트를 만듭니다.
왼쪽편에 있는 멧비둘기가 아양을 떠는 것 같습니다.
부리를 목에 갖다댑니다.
사랑스러운 느낌으로 서로를 은근히 쳐다보는 모습이 행복한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위 사진은 캐논카메라 eos-500d와 망원렌즈 100-40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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