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공을 누비는 멸종위기종 노랑부리저어새
창공을 누비는 멸종위기종 노랑부리저어새 - 경남 창원시 동읍, 주남저수지에서 - 창공, 즉 파란하늘에 날고 있는 새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한답니다. 인간도 새들처럼 날고 싶기 때문이 아닐까요? 저는 그렇다고 생각을 합니다.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이자 천연기념물 제205호인 노랑부리저어새를 만났답니다. 장소는 경남 창원시 동읍에 위치한 주남저수지입니다. 요즘 많은 탐방객들이 탐조를 위하여 방문하고 있습니다. 관찰되는 새 종류로는 재두루미를 비롯하여 큰고니, 노랑부리저어새, 비오리, 중대백로, 대백로, 중백로, 쇠백로 그리고 오리와 기러기들입니다. 노랑부리저어새는 황새목 저어새과에 속하며, 크기는 86cm로 대형 조류에 속한답니다. 몸 전체가 흰색이며, 다리와 부리 기부는 검은색입니다. ..
2013. 12. 8.
2013년 12월 자연환경 사진을 활용한 PC바탕화면 파일(다람쥐, 오목눈이, 재두루미, 큰고니) 공개
2013년 12월 자연환경 사진을 활용한 PC바탕화면 파일 공개 - 다람쥐, 오목눈이, 재두루미, 큰고니 등 4종 - 1. 숲속의 요정, 다람쥐 2. 대구수목원의 희귀조류 오목눈이 3. 주남저수지의 재두루미(멸종위기종, 천연기념물) 4. 낙동강 하구의 큰고니(멸종위기종, 천연기념물) 이용방법은 아래 붙임 파일을 다운 받아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미지의 사이즈는 1280*853과 1280*1024 두가지입니다. 본인의 컴퓨터에 맞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저작권과 관련해서는 본 파일의 변경 없이 원파일에 의한 PC바탕화면 이미지로서만 사용가능합니다. 수정 등 편집이 불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사진 촬영 장비]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 600mm, 산들강의 새이야기
2013. 12. 2.
넌 누구니? 처음 만난 희귀조류 흰날개해오라기
넌 누구니? 희귀조류 흰날개해오라기 - 대구, 경북에서는 처음 기록 합니다. - 대구, 경북에서는 처음 기록된 흰날개해오라기를 소개합니다. 흰날개해오라기는 황새목 백로과에 속하며, 크기는 45cm로 중형급 조류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철원과 김포에서 소수가 번식하는 여름철새이고 남부지방에서는 드물게 월동을 합니다. 그동안 충청도나 전라도, 경남지방에서는 소수가 확인되었으나, 경북에서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날때 날개와 꼬리는 흰색이며, 등의 어두운 색과 대조를 이뤄 특이감이 느껴집니다. 부리와 다리는 노란색이나 부리의 경우 끝은 검은색입니다. 여름엔 붉은색을 띤 갈색이 있으며, 겨울엔 갈색의 줄무늬가 있으며, 등은 어두운 갈색입니다. 주로 논, 저수지, 호수, 하천 등에서 관찰됩니다. [사진 촬영 장비] 캐..
2013. 11. 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