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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에서 만난 도도한 꼬마물떼새 국립생태원에서 만난 도도한 꼬마물떼새 국립생태원 내부에 위치한 습지원에서 새를 탐방하던 중 만난 꼬마물떼새입니다. 울음소리를 듣지 못했으면 직접 만나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아직은 조성된지 얼마되지 않아 위장할만한 곳이 없네요. 그래도 다행히 가만히 있으니 움직이질 않아서 촬영할수 있었답니다. 그래도 이곳을 찾아든 꼬마물떼새때문에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 [사진 촬영 장비]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 산들강의 새이야기 2013. 5. 31.
그린을 담은 국립생태원의 습지원 국립생태원 내부의 습지원 - 그린을 담습니다. - 아직은 완전 개방을 하지 않은 국립생태원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생태원 홈페이지(http://www.ecoplex.go.kr/)를 방문하세요. 저는 가장 위쪽에 위치한 용화실못에서 아래로 내려오며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습지원에 가면 뭔가(? 새) 있을까 싶었죠. 이날은 꼬마물떼새, 멧비둘기, 백로, 왜가리, 참새, 개개비만 관찰되더군요. 몇년 지나면 아주 좋아질 것 같습니다. 그린을 상징한다는 조형물입니다. 국립생태원을 방문하면 입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사진 촬영 장비] 캐논 dslr 카메라 7d와 광각줌렌즈 10-22mm, 산들강의 새이야기 2013. 5. 31.
2013년 6월 컴퓨터 바탕화면 달력, 새 사진으로 만든 PC바탕화면 이미지 2013년 6월 컴퓨터 바탕화면 달력 - 새 사진으로 만는 PC바탕화면 이미지 - 1. 귀요미 참새 2. 해평습지의 꼬마물떼새 달력 사진이 필요하신 분은 아래쪽 압축 파일을 다운받아 사용하세요 3. 꾀꼬리의 둥지만들기 4. 울릉도의 바다직박구리 [사진 촬영 장비]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엔즈 100-400mm, 산들강의 새이야기 2013. 5. 30.
해평습지의 검은딱새 수컷 해평습지의 검은딱새 수컷 검은딱새 [stonechat] 참새목 지빠귀과에 속하며 몸길이는 13㎝ 정도 되며 조약돌이 부딪치는 소리 같은 울음소리를 낸다. 수컷은 등이 검은색이며 목에는 하얀 반점이 있고 가슴은 하얀색인데 붉은빛을 띤 얼룩무늬가 있다. 암컷은 갈색을 띠고 머리 윗부분은 검다. 땅 위에 둥지를 틀며, 습성은 딱새와 비슷하여 우거진 목초지나 연안의 황무지에서 볼 수 있다. [사진 촬영 장비]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 산들강의 새이야기 2013. 5. 29.
울릉도 섬참새의 소소한 고민 울릉도 섬참새의 소소한 고민 - 전봇대 위에서 내려가! 말어! - 전봇대 위에 앉은 섬참새 한마리를 만났습니다. 셔터 소리에 동작을 바꿔가며 춤을 추는 듯합니다. 내려갈까? 말까?를 고민하는 듯한 모습에 미안하기도 합니다. 섬참새 [Passer rutilans] 참새목 참새과에 속하며, 몸길이는 14㎝ 정도이고, 수컷의 머리 꼭대기는 갈색이며 참새와 같은 뺨의 검은 반점은 없다. 등은 붉은빛이 도는 갈색이고 검은 세로무늬가 있으며 날개는 흑갈색 바탕에 2줄의 가는 흰색 띠가 있다. 배는 흰색이다. 수컷의 겨울깃은 연한 눈썹무늬가 있다. 암컷은 등이 올리브 회색이고 연한 눈썹무늬가 뚜렷하다. 한국에서는 울릉도와 제주도에 서식하는 텃새지만 근래에는 줄어들어 제주도 한라산의 나무구멍에서 번식하며, 겨울에는 북.. 2013. 5. 28.
울릉도의 작은 공원, 예림원의 소소한 풍경 울릉도의 작은 공원, 예림원의 소소한 풍경 - 예림원, 한 바퀴 둘러보다 - [사진 촬영 장비] 캐논 dslr 카메라 7d와 광각줌렌즈 10-22mm, 산들강의 새이야기 2013. 5. 27.
낙동강 해평습지의 귀요미 꼬마물떼새 노란 눈테가 특징인 꼬마물떼새 - 경북 구미, 해평습지에서 - [사진 촬영 장비]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 산들강의 새이야기 2013. 5. 27.
연사로 촬영한 엄마 후투티의 아기새 육추장면 엄마 후투티의 아기새 육추 사진 - 벌레를 나르는 여름철새 후투티 - [사진 촬영 장비]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 산들강의 새이야기 2013. 5. 26.
낙동강 습지에서 풀을 뜯는 야생 고라니 포착 낙동강 습지에서 풀을 뜯는 야생 고라니 포착 낙동강 습지에서 만난 야생 고라니 한마리... 풀이 자란자리에 야생 고라니가 한가로이 뜯고 있습니다. 사람이 있던 말던 상관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사진 촬영 장비]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 산들강의 새이야기 2013. 5. 25.
노란색 꾀꼬리의 예쁜 신혼집 만들기 노란색 꾀꼬리의 예쁜 신혼집 만들기 참나무가 모여있는 곳에 노란색 꾀꼬리 한마리가 나타납니다. 뭘하는 거지요. 자세히 쳐다보니 비닐을 입에 물고 있습니다. 오호! 신혼집을 만들고 있는 봅니다. 만들어진 신혼집을 보니 비닐과 나뭇가지들을 잘 얽어서 예쁘게 만들어 놨네요. 곧 신혼집을 완성하면 장가들겠지요. ㅎㅎㅎ [사진 촬영 장비]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 산들강의 새이야기 2013. 5. 24.
순간포착, 가물치가 노니는 모습 순간포착, 가물치가 노니는 모습 [사진 촬영 장비]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 산들강의 새이야기 2013. 5. 24.
5m에서 접사로 촬영한 알락도요의 자태 5m에서 접사로 촬영한 알락도요의 자태 너무도 가까이서 만난 알락도요의 모습입니다. 사진을 크롭처리하지 아니하고 크기만 줄여서 사용한 것이랍니다. 도요새를 이렇게 가까이 만나는 건 정말 잘 없는 일이지요. ㅎㅎㅎ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 행운이 함께하시길... [사진 촬영 장비]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 산들강의 새이야기 2013. 5. 23.
예쁜 노란색 꾀꼬리와 눈맞추기 예쁜 노란색 꾀꼬리와 눈맞추기 - 예민한 여름철새 - 숲속에서 만난 꾀꼬리들... 하지만 예쁜 소리만 들릴뿐 모습은 보이질 않습니다. 꾀꼬리가 좋아할만한 장소에 앉아 무작정 기다려봅니다. 그러다 만난 꾀꼬리입니다. 노란 꾀꼬리를 촬영하면서 포인트는 눈맞추기랍니다. 새든 사람이든 눈을 중심으로 촬영해야하기 때문이지요. [사진 촬영 장비]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 산들강의 새이야기 2013. 5. 22.
둥지를 박차고, 이소하는 오색딱다구리 유조 이소하는 오색딱다구리 유조를 만나다. "딱따르르", "딱따르르" 딱다구리의 나무 두들김 소리가 들립니다. 그런데 평소와는 달리 약간 어설퍼 보이는 건 어쩐지... 어린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소리나는 곳을 자세히 찾아봤습니다. 생김새가 아직은 완전치 않은 유조 한마리가 나무를 꼭 붙들고 두들기고 있습니다. 뒤쪽엔 둥지처럼 보이는 구멍이 보이고 주변에서는 어미새의 울음소리가 들리네요. 벌써 이소를 하는가 봅니다. 청딱다구리는 요즘 둥지를 만드는데 오색딱다구리는 상당히 빠릅니다. 새로운 세상에서 잘 적응하기를 기대합니다. 자 가렴! 작은 오색딱다구리야!!! [사진 촬영 장비]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 산들강의 새이야기 2013. 5. 21.
깜찍한 딱새 수컷의 귀요미 포즈(순간포착) 깜찍한 딱새 수컷의 귀요미 포즈 - 순간포착의 묘미 - 딱새 수컷의 이런 모습은 처음입니다. 줄 위에 앉아 있던 딱새 수컷 한마리... 자리를 옮기기 위해 이동하는 과정에서 촬영된 샷입니다. 날개를 펴고 다리를 옮기는 모습이 생기발랄한 느낌이 듭니다. [사진 촬영 장비]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 산들강의 새이야기 2013. 5. 20.
아름다운 울릉 관음도의 도보여행 미지의 섬, 울릉 관음도 탐방 - 2012년 6월 연도교 완공, 도보여행 가능 - 관음도는 울릉도 도동항에서 배를 타면 죽도 다음에서 만날 수 있는 가까운 섬입니다. 하지만 육로로 갈 경우엔 일주도로가 아직 완성되지 않아 1시간동안 이동해야 합니다. 그래도 최근 2012. 6월말에 울릉도와 관음도를 연결하는 연도교가 완성되어 도보로 다녀올 수 있습니다. 둘러보는 시간은 30분에서 1시간 정도면 충분합니다. 아쉬운건 입구에서 관람료를 받는 다는 것입니다. 관음도에서 동쪽 방향으로 쳐다보면 작은 섬이 보입니다. 죽도랍니다. 도동항에서 배를 타면 갈 수 있는 곳이지요. 노란색 유채꽃이 유명한데... 이번엔 시간이 없어서 못가봤습니다. 지금부터 관음도를 탐방합니다. 참 아름다운 곳입니다. 작은 죽도를 보는 듯 .. 2013. 5. 20.
아름다운 목소리의 주인공, 노란색 꾀꼬리의 비행 사진 돌아온 노란색 꾀꼬리의 아름다운 비행 - 여름철새, 아름다운 목소리의 주인공 - 꾀꼬리(학명: Oriolus chinensis)는 참새목 꾀꼬리과에 속하는 새 여름철새로 중국 남부, 인도 남부, 인도네시아 등에서 겨울을 나고 4월말경에 우리나라를 찾는다. 노란색과 검은색이 조화를 이룬 몸 색깔이 특징이다. 곤충을 주로 먹이로 한다. 꾀꼬리 울음소리가 아름답다 하여 귀엽거나 아름다운 목소리를 꾀꼬리에 빗대어 말한다. 유리왕이 지었다고 하는 황조가에 꾀꼬리가 등장한다. [다음 백과사전 인용] 다음뷰 포토베스트... 감사합니다. [사진 촬영 장비]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 산들강의 새이야기 2013. 5. 19.
초췌한 모습의 청딱다구리, 왜? 동지 만든다고 초췌한 모습의 청딱다구리 청딱다구리의 둥지만들기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머리 위가 붉은 것이 수컷이랍니다. 지금부터 일주일 사이 둥지를 만들고 어여뿐 신부를 맞이하게 되겠지요. 일단 둥지를 만드는 모습을 살펴보니 초췌하기가 말로 표현이 안됩니다. 깃털이 가지런하지 못하고 일어납니다. 이래 가지고 신부를 맞을 수가 있을지 걱정되네요. ㅎㅎㅎ [사진 촬영 장비]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 산들강의 새이야기 2013.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