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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새우깡을 귀신같이 낚아채는 괭이갈매기(죽도 해상 관광)

by 산들강 2012. 5. 9.

 

 

새우깡을 귀신같이 낚아채는 괭이갈매기

 

- 울릉도 죽도 해상 일주 관광 -

 

 

 

 

 

 

 

지난주 소개해드린 죽도를 다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이유는 제목에서 말한 것처럼 죽도의 해상 관광과

 

새우깡을 낚는 괭이갈매기를 만났기때문입니다.

 

 

지난 포스팅은 아래를 참조하세요.

 

죽도 여행 1편 : 죽도의 365개 나선형 계단을 만난다. - http://oks03.tistory.com/1093

 

 

 

 

 

 

 

표지사진은 새우깡을 귀신같이 낚아채는 괭이갈매기로 정했습니다.

 

협조해주신 아주머니께 감사드립니다. 사실은 우연히 촬영된 것입니다. ㅎㅎㅎ

 

 

 

 

 

 

 

 

 

 

죽도여행을 마치고 배를 타기 위해 선착장으로 내려왔습니다.

 

지난번 소개해드린 365개의 나선형 계단은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처음 탑승할때만 해도 바로 도동항으로 입항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죽도를 기준으로 해서 한바퀴도는 해상관광을 한다고 하더군요.

 

 

 

약속 시간을 잘 지켜줘서 그렇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언제나 이렇게 하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기암괴석들이 죽도의 해안가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죽도에는 365개 나선형계단이 아니면 올라갈 때가 없는 것 같습니다.

 

 

 

 

 

 

 

 

 

 

 

 

 

 

 

 

 

 

 

 

 

 

 

 

 

 

 

 

 

 

 

 

 

 

 

 

죽도를 한바퀴 돌았을때지 싶습니다.

 

갑자기 나타난 괭이갈매기때들...

 

 

새우깡을 달라고 조르고 있습니다.

 

 

 

 

 

 

 

 

 

 

우연히 촬영한 사진입니다.

 

정말 순간포착인 듯... 렌즈가 10-22mm 초광각렌즈이므로 촬영하기 쉽지 않을텐데...

 

괭이갈매기 날개가 나오지 않을정도로 가까이 날아왔습니다. ㅎㅎㅎ

 

 

 

 

 

 

 

 

 

 

새우깡 달라고 계속 달라붙는 괭이갈매기떼들....

 

 

 

 

 

 

 

 

 

 

 

 

 

 

그렇게 죽도를 떠났습니다.

 

 

 

 

 

 

죽도여행에 대한 한마디... "한번은 가봐도 두번은 가기 싫더라"

 

원래는 이런 제목으로 포스팅을 하고 싶더군요.

 

이유는 1편에서 확인해 보세요.(http://oks03.tistory.com/1093)

 

 

 

 

 

 

 

 

 

위 사진들은 캐논 dslr 카메라 7d와 광각렌즈 10-22mm로 촬영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산들강의 새우깡을 낚아채는 괭이갈매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