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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도 가족여행 제5편 - 아름다운 "우도"를 가다.

by 산들강 2011. 1. 17.


소섬 즉, 우도를 가다.


처음 가족여행 계획을 세울 때에 가장 이야기가 많이 나온 곳이 우도입니다.

아침 일출 관람이후 조식을 하고 9시에 숙소를 떠났습니다.

열시경 성산포항에 도착, 10:30분 우도행 배에 렌트카 차량과 함께 우도로 떠났습니다.




제주도 가족여행 관련 포스팅

제1편 - 여행의 시작(http://oks03.tistory.com/546)
제2편 -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를 가다(
http://oks03.tistory.com/547)
제3편 - 주상절리대와 7번 올레(
http://oks03.tistory.com/548)
제4편 - 아침 일출은 즐거워(
http://oks03.tistory.com/549)



 

지금부터 아름다운 우도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우도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제가 작년 3월에 다녀온 포스팅을 참조하세요.

제주 우도 탐방기
http://oks03.tistory.com/126



성산포항 유람선 대합실입니다.





우도행 운항시간표입니다.





배를 타고 가면서 기념사진 한장 촬영...





성산일출봉을 뒤로 하고...




지나가는 배도 찰영하고...




우도가 가까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접안...





제일 먼저 간 곳은 홍조단괴해빈 해수욕장입니다.

이곳은 석회조류중 하나인 홍조류가 탄산칼슘을 침전시켜 홍조단괴를 형성한 것입니다.





아름다운 해변입니다.





퇴적물의 모습...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설치한 안내판






두번째로 방문한 곳은 경안동굴이 보이는 섬의 끝자락입니다.

아래 사진의 오른쪽이며, 이곳에 차를 주차한 다음 우도등대공원에 올랐습니다.





아래 사진쪽에 주차를 한 곳이죠. ㅎㅎㅎ





조카들 기념사진...





구 등대에서 신 등대를 보면서 촬영... 옛날 등대는 사용이 중지되었다고 합니다.





우도에서 바라본 선착장 및 제주도





우도등대공원에서 기념 촬영





말타기 체험은 지원한 2명만 ...





1박2일에 나오는 상근이라고 주장하는 아이들...





주간명월입니다.

내일 우도잠수함 탐방 때 자세한 소개가 나옵니다.

잠수함 보이시죠.





이곳에서도 기념 촬영...





그리고 선착장에 도착해서 우도를 빠져나왔습니다.

네비게이션을 촬영해서 올렸는데요. 왜일까요?



우도와 제주도 사이에 위치한 바다 위를 차가 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배에 차를 탑승시키고 저희들도 차에 타고 있었더니 이런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이것도 제미 있더군요. 바다위로 차가 간다고 말이죠. ㅎㅎㅎ





성산일출봉이 보입니다.

곧... 항구에 도착할 겁니다.




애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마라도보다 우도가 휠씬 좋답니다.

구경꺼리도 많고 체험할 것도 있고... ㅎㅎㅎ



위 사진들은 캐논 DSLR 카메라 500D와 시그마표준줌렌즈 17-7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다음 6편은 "성산일출봉에 올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