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갑천과 탄동천이 만나는 곳에 많은 새들이 쉬고 있습니다. 하천과 하천이 만나다 보니 물고기들이 많겠지요. 쇠백로 한마리가 이곳에서 물고기를 찾아 헤매고 있더군요.
쇠백로라는 이름에서 보듯이 백로중에서는 가장 작다는 뜻이 포함되어 있죠. 하지만 생각보다 작진 않습니다. 크기가 61cm, 부리는 가늘고 검은색이지만 발은 노랑색으로 야외에서 쉽게 구분됩니다. 주로 논, 하천, 저수지, 호수, 양어장, 갯벌, 하구 등 우리나라 어디에서도 쉽게 관찰되는 종입니다.
배가 고픈지 물고기를 찾으로 다니는데...
물고기를 찾다가 저를 봅니다. 물고기 찾는 일보다 제가 더 신경써였나봅니다.
아쉽게도 쇠백로는 물고기 사냥에 실패했습니다. 상당히 추웠을텐데...
쇠백로라는 이름에서 보듯이 백로중에서는 가장 작다는 뜻이 포함되어 있죠. 하지만 생각보다 작진 않습니다. 크기가 61cm, 부리는 가늘고 검은색이지만 발은 노랑색으로 야외에서 쉽게 구분됩니다. 주로 논, 하천, 저수지, 호수, 양어장, 갯벌, 하구 등 우리나라 어디에서도 쉽게 관찰되는 종입니다.
배가 고픈지 물고기를 찾으로 다니는데...
물고기를 찾다가 저를 봅니다. 물고기 찾는 일보다 제가 더 신경써였나봅니다.
아쉽게도 쇠백로는 물고기 사냥에 실패했습니다. 상당히 추웠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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