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새 쇠오리, 우포늪에서 만나다.
겨울철새인 쇠오리 수컷을 우포늪에서 만났습니다.
아마도 겨울이 되면 우리나라에서는 어디든지 만날 수 있을 겁니다.
쇠오리라는 이름은 작은 오리라는 뜻에서 지어졌지요.
수컷은 사진과 같이 화려하지만, 암컷은 갈색으로 치장하여 수수하답니다.
얼굴을 보면 점박이가 생각납니다.
[사진 촬영 장비]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 산들강의 새이야기
'조류 > 기러기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남저수지 쇠기러기의 아름다운 비상 (0) | 2013.12.09 |
---|---|
부리가 이상해!!! 넓적부리 오리 (0) | 2013.12.07 |
역광으로 만난 도도한 백조(큰고니)의 우아한 자태 (1) | 2013.12.06 |
뒤뚱뒤뚱 걸어가는 큰고니(백조) (0) | 2013.12.04 |
순간포착, 우포늪의 발레하는 흰빰검둥오리 (1) | 2013.12.01 |
천수만에서 만난 대형 주황색 오리, 황오리를 만나다. (1) | 2013.11.25 |
안개 속을 유영하는 희귀새 흰비오리떼 (2) | 2013.1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