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래 개체수가 극소수인 희귀종 쇠황조롱이

 

 

도래 개체수가 극소수인 희귀종 쇠황조롱이

 

- 2012. 5월, 멸종위기종에서 제외 -

 

 

 

 

 

 

 

 

 

 

 

 

 

쇠황조롱이는 매목 매과에 속하는 맹금류이며, 크기는 황조롱이보다 약간 작습니다.

 

그래서 이름이 쇠황조롱이라 불리는 듯 합니다.

 

 

암수 모두 눈썹선이 있으며, 꼬리는 짧습니다.

 

눈 밑의 무늬가 다른 매류에 비해 뚜렷하지 않고 날개 아랫면에 조밀한 줄무늬가 있습니다.

 

 

 

오늘 만난 쇠황조롱이는 암컷입니다. 몸 전체가 어두운 흑갈색입니다.

 

가슴과 배에는 어두운 갈색의 굵은 줄무늬가 있습니다.

 

 

겨울철새이며, 우리나라에 도래 개체수가 극소수라 2012. 5월 멸종위기종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위 사진들은 경북 김천시에서 2014. 1월중에 촬영한 것입니다.

 

 

 

 

[사진 촬영 장비]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 산들강의 새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