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4. 26. 아침 9:40분 마라도행 정기여객선을 타고 모슬포남항(운진항)을 떠나 마라도 탐조에 나섰습니다.
강풍이 불어 탐조에 걱정이 되었으나, 바람이 없는 곳을 찾아 운이 좋게도 많은 새를 만났네요. 3시간 탐조했습니다.
그 중 오늘은 대표적인 황금새입니다. 수컷 4마리와 암컷 2마리를 만났답니다.
아주 아깝게 와줘서 카메라 최소 촬영거리 이내에 들어오는 적도 있어서 웃었답니다.
[새사진 촬영 장비] 캐논 미러리스 R7와 망원단렌즈 RF 800mm, 새를 찍는 남자(새찍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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