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적으로 벌어진 일입니다. 멸종위기종인 말똥가리가 머리 위를 스쳐 지나가는 모습을 포착했습니다. 항상 카메라를 들고다니는 버릇이... 이런 장면을 잡았습니다.
말똥가리는 두 마리인데... 한 놈이 계속 따라 다니더군요. 공격하는 건지? 구애를 하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말똥가리는 날고 있을 때 날개를 보면 말똥모양의 암갈색 점을 보고 붙여진 이름입니다. 수컷이 52cm, 암컷이 56cm이며, 날개를 펴면 130cm 전후 정도되는 맹금류에 속합니다.
자리만 좋았으면 계속 촬영이 가능했겠지만 옆의 나무로 둘 다 자리를 옮겨서 촬영은 여기서 끝났습니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 사진입니다. 많이 촬영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과 모델인 말똥가리에 대한 아쉬움, 좀 더 스피드하게 촬영하지 못핸 것에 대한 아쉬움, 말똥가리 한마리씩 있는 것은 10여차례 봐왔으나 ,두마리 말똥가리들이 붙어 다니는 장면은 저도 처음 봤습니다.
말똥가리는 두 마리인데... 한 놈이 계속 따라 다니더군요. 공격하는 건지? 구애를 하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말똥가리는 날고 있을 때 날개를 보면 말똥모양의 암갈색 점을 보고 붙여진 이름입니다. 수컷이 52cm, 암컷이 56cm이며, 날개를 펴면 130cm 전후 정도되는 맹금류에 속합니다.
자리만 좋았으면 계속 촬영이 가능했겠지만 옆의 나무로 둘 다 자리를 옮겨서 촬영은 여기서 끝났습니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 사진입니다. 많이 촬영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과 모델인 말똥가리에 대한 아쉬움, 좀 더 스피드하게 촬영하지 못핸 것에 대한 아쉬움, 말똥가리 한마리씩 있는 것은 10여차례 봐왔으나 ,두마리 말똥가리들이 붙어 다니는 장면은 저도 처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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