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 새들처럼, 가수 : 변진섭)
서해안에서 만난 "개꿩"
"개꿩"... 새의 이름인가? 참 이상하기도 하지...
그래서 개꿩의 유래에 대해 인터넷을 뒤져봤습니다.
개꿩은 원래 갯가에서 사는 것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갯가는 바닷물이 드나드는 물가를 뜻하더군요.
개꿩 사진을 보고 있으면 얼마전 제가 올린 포스팅이 생각나시죠.
바로 지난주 토요일인 5. 14일 올린 포스팅(http://oks03.tistory.com/685)이랍니다.
생김새가 아주 비슷합니다.
차이점이라고는 등의 황금빛 색과 앞쪽의 검은색 띠의 모양이 다르답니다.
그리고 크기는 개꿩이 조금 더 크답니다.
개꿩에 대해 알아보면,
도요목 물떼새과에 속하며, 크기는 29cm로 소형중 큰편입니다.
몸의 아랫면과 옆면은 검은색입니다.
등과 날개 윗면에는 흰색과 검은색의 얼룩무늬가 있습니다.
겨울에는 전체적으로 흐린 회색 또는 회갈색으로 변하며, 검은색도 없어집니다.
먹이활동 중인 "개꿩"
어딘가로 이동중인 개꿩 한마리...
그때였습니다.
개꿩이 갑자기 갯벌에서 뭔가를 잡아당깁니다.
쭈~~~욱 지렁이일까요? ㅎㅎㅎ
한입에 쿡쿡... 먹어버립니다.
앞으로 지난주 촬영한 서해안에서 만난 새 포스팅이 계속됩니다.
오늘은 첫 포스팅으로 개꿩을 선택했습니다.
위 사진들은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산들강의 새이야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산들강의 새이야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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