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 한여름남의 꿈, 가수 : sg워너비)
숨바꼭질하는 산토끼(멧토끼)를 만나다.
동물들은 사람이 옆을 지나가면 도망가거나 숨을 죽이고 기다린다.
오늘 만난 산토끼는 귀만 내 놓은채 가만이 앉아 있는 후자에 속합니다.
지나가는 길에 큰 귀가 두개 보인다.
망원렌즈로 확인하니 산토끼의 귀가 분명하다. 헐~ 횡재했다.
산토끼임을 확인하기 위해서 자리를 조금 이동했다.
숨바꼭질하는 산토끼는 아직도 자기가 들키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저에겐 이런 믿음을 주는 행동이 야생동물의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수풀을 아래로 내리고 확인한 몸은 산토끼가 분명합니다.
눈치를 챈 것일까요?
갑자기 산토끼가 이동을 합니다.
조심스럽게 발자국 소리를 죽여가며 따라갑니다.
끝내 어두운 곳에서 확실한 증거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일명 멧토끼라 불리는 산토끼입니다.
약간 긴장한 듯... 더 이상 추적하면 스트레스를 받을 겁니다.
바로 촬영을 끝내고 내려왔습니다.
오늘은 제56회 현충일입니다.
의미 있는 날이 되도록 알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갑자기 산토끼가 이동을 합니다.
조심스럽게 발자국 소리를 죽여가며 따라갑니다.
끝내 어두운 곳에서 확실한 증거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일명 멧토끼라 불리는 산토끼입니다.
약간 긴장한 듯... 더 이상 추적하면 스트레스를 받을 겁니다.
바로 촬영을 끝내고 내려왔습니다.
오늘은 제56회 현충일입니다.
의미 있는 날이 되도록 알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위 사진들은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산들강이 숨바꼭질하는 산토끼를 소개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산들강이 숨바꼭질하는 산토끼를 소개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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