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저수지에는 민물가마우지가 열리는 나무가 있다.
KBS1 TV 방송 중에 스펀지라는 코너가 있습니다.
위 제목을 보면 꼭 그곳에 제보를 해야할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나요? ㅎㅎㅎ
제 생각만 그런가요?
민물가마우지가 많이도 열렸지요.
위 사진은 아래 사진을 확대한 모습입니다.
거리는 약 300m정도 떨어져 있는데...
저는 항상 이모습을 보면서 민물가마우지 열매라는 생각을 해본답니다. ㅎㅎㅎ
다음 사진은 위 사진 왼쪽편에 위치한 나무입니다.
이곳에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요즘 물이 많다보니 아래쪽에 앉아있기보단 나무에 많이 않아 있네요.
민물가마우지 변으로 인해 나무는 하얗게 변해있답니다.
주남저수지를 방문하게 되면 꼭 이 장면을 구경하고 가세요.
전망대에 올라 망원경으로 살펴보시면 된답니다.
위 사진들은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산들강의 새이야기에서 민물가마우지 나무를 소개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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