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079 섬참새와 섬벚꽃의 화조도 섬참새와 섬벚꽃의 화조도 - 울릉도 나리분지에서 - 울릉도 나리분지에서 만난 섬참새입니다. 섬참새는 참새와 같은 참새과에 속하지만 생김새가 약간 다르답니다. 육지 참새가 섬에 와서 정착해서 살아간 종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2012. 4월 말의 울릉도는 육지보다 약간 늦게 봄이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나리분지는 해안가와는 달리 약간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더욱 그랬을 수 도 있겠습니다. 섬참새와 섬벚꽃이 함께하는 화조도롤 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방울새라도 앉았으면 더 좋았을 뻔했지만요. ㅎㅎㅎ 저를 쳐다보면서 이상하듯 보는 것이 귀엽습니다. 어미를 어떻게 저렇게 돌릴까요? ㅎㅎㅎ 위 사진들은 캐논 dls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산들강이 직.. 2012. 5. 3. 죽도의 365개 나선형 계단을 만난다. 죽도의 입구는 365개 나선형 계단 - 대나무와 유채꽃이 있는 풍경 - 울릉도에서 동북쪽으로 4km지점에 위치한 죽도는 사면이 깍아질 듯한 절벽으로 된 작은 섬입니다. 울릉도 도동항에서 하루에 2번 정기 여객선이 운행됩니다. 시간은 오전 9시와 오후 2시 30분에 도동항을 출발한답니다. 운행시간은 약 20분 정도이고 1시간 20분 관람을 하고 난 후 다시 도동항으로 돌아오는 코스랍니다. 이용요금은 배값이 성인 기준으로 15,000원과 죽도 관광요금 1,200원이 든답니다. 지금부터 대나무와 유채꽃이 있고 365개 나선형 계단이 있는 죽도로 떠나볼까요? 도동항에서 정기여객선에 올랐습니다. 요즘은 관광객이 많이 사전에 예약하지 않으면 배표가 없을 정도입니다. 15분을 나아가니 죽도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섬의.. 2012. 5. 3. 울릉도 나리분지에서 만난 강남갔던 제비 울릉도 나리분지에서 만난 강남갔던 제비 오랜 비행을 했던 것일까요? 울릉도 나리분지에서 만난 제비떼... 즉, 10여마리의 제비들... 부리로 온몸을 단장하고 있습니다. 강남에서 이곳 울릉도까지 오면서 정리하지 못했던 킷털을 정리하는 것 같습니다. 우연이지만 이곳 울릉도에는 많은 수의 제비들이 도래한답니다. 육지에서는 요즘 제비 보기가 어렵지요. 하지만 울릉도에서는 제법 쉽게 만날 수 있답니다. 위 사진들은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산들강이 강남갔던 제비를 직접 촬영하여 소개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 5. 2. 부메랑을 닮아 빠르고 날쌘 칼새 부메랑을 닮아 빠르고 날쌘 칼새 - 울릉도 성인봉 정상에서 - 울릉도 도동항에서 나리분지를 종주하기 위해서는 성인봉을 지나가야합니다. 성인봉은 984m의 고지대로 해발 0m인 도동항에서 올라가기엔 너무 힘든 곳입니다. 보통 높은 산이라도 해발 수백m에서 시작한다면 그만큼 올라가는 길은 높지 않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울릉도에서는 해수면과 만나는 지점에서 출발해야하니 그만큼 힘들겠지요. 오늘은 성인봉 정상에서 만난 칼새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포스팅을 작성하기 위하여 칼새에 대해 공부를 해봤습니다. 칼새는 칼새목 칼새과에 속하며, 크기는 43cm인 중형중 소형급 조류에 해당됩니다. 전형적인 낫모양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날렵하고 빠르게 움직여서 저는 부메랑으로 표현을 해봤습니다. 얼마나 빠른지는 옆을 지나가는데 .. 2012. 5. 1. 2012년 5월 PC바탕화면(자연) 공개 2012년 5월 PC바탕화면(자연) 공개 - 다람쥐, 왜가리, 오목눈이, 황어, 고비 - 1. 황성공원의 다람쥐 2. 기다림에 지쳐 하품하는 왜가리 3. 뭘하는 거니? 오목눈이야! 4. 형산강에 황어가 돌아오다. 5. 대구수목원의 고비 2012. 5월 PC 바탕화면 이미지를 공개하였습니다. 다운받아 사용하실분은 아래 첨부 파일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사이즈는 1280*853과 1280*1024 두가지입니다. 위 사진들은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 또는 백마(100mm,마이크로렌즈)로 촬영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산들강이 직접 촬영하고 제작한 2012년 5월 PC바탕화면 이미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 5. 1. 울릉도 나리분지에서 만난 큰오색딱다구리 둥지 나리분지에서 만난 큰오색딱다구리 둥지 울릉도 성인봉 종주를 끝내고 내려오는 길이 었습니다. 나리분지를 얼마두지 않은 곳에서 "딱다르~~~" 하는 소리가 들렸지요. 그래서 바로 카메라를 꺼내들고 딱다구리를 찾아나섰습니다. 계속 울리는 딱다구리의 소리... 좀 처럼 찾기 어렵습니다. 봄이 오니 나뭇잎이 새들을 가려 찾기가 참 어렵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뒤지다가 드디어 딱다구리를 찾았습니다. 배와 아랫배가 붉은 것을 보니 큰오색딱다구리입니다. 머리 위쪽이 붉은 것을 보니 수컷입니다. 지금쯤 수컷은 둥지를 만들어 놓고 암컷을 부르는 시기이지요. 큰오색딱다구리를 따라 계속 가다보니 표지 사진의 둥지를 찾았습니다. 올해 이곳에서 암컷과 함께 알콩달콩 사람을 나눌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시 한번 울릉도에 들런다면 꼭 .. 2012. 4. 30. 울릉도 나리분지의 투막집과 너와집 울릉도 나리분지의 투막집과 너와집 나리분지는 경북 울릉군 북면 나리동 일대를 통칭하여 말합니다. 면적은 약 1.5㎢이며, 울릉도에서는 유일하게 넓은 평지를 이루고 있습니다. 울릉도 나리분지에는 개척당시의 재래집 형태가 2가지가 있습니다. 투막집과 너와집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이 2가지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소개해드릴 집은 투막집이랍니다. 울릉도 개척 당시의 주택으로 벽은 진흙을 두툼하게 바르고 창문은 없으며, 방문은 대나무로 엮었습니다. 방은 3칸이며, 부엌이 한개 설치되어 있고 온돌식의 구둘장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투막집의 실내 모습입니다. 실외에 설치된 화장실입니다. 생각보다 엄청 넓더군요. ㅎㅎㅎ 다음은 너와집입니다. 기와 대신 얇은 돌조각이나 널빤지로 지붕을 덮은 집이랍니다. 나머지 사.. 2012. 4. 29. 울릉도 성인봉의 귀염둥이 곤줄박이 울릉도 성인봉의 귀염둥이 곤줄박이 - 성인봉 근처의 나무 데크에서 만났습니다. - 울릉도에서 곤줄박이가 있더군요. 그동안 박새, 진박새는 봤지만 곤줄박이는 못봤는데... 성인봉 인근에서 둥지를 틀고 있더군요. ㅎㅎㅎ 나무속에 둥지를 틀고 있었고 시간도 없고 해서 사진은 촬영하지 않았답니다. 날씬한 것이 먹을 것이 별루 없나 봅니다. 애처롭게 느껴집니다. 둥지 속에서는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 곧 아기새들이 태어날 듯 합니다. 위 사진들은 캐논 dls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산들강이 울릉도 성인봉에서 촬영한 곤줄박이였답니다. 감사합니다. 2012. 4. 29. 선상에서 바라본 우리땅 독도, 너무 아쉬워 선상에서 바라본 우리땅 독도, 너무 아쉬워 지난주 울릉도에 갔다가 독도를 가기 위해 독도사랑호에 올랐답니다. 아침 7시 출발하는 독도사랑호를 타기 위해 5시 30분에 기상하였답니다. 일기예보를 보니 오늘의 파고는 0.5m ~ 1.5m로 독도 정박이 가능할 것 같더군요. 독도는 1년 365일중에 약 68일만 입도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만큼 선착장이 열악하답니다. 조금만 파도가 쳐도 잘 정박하지 않는답니다. 독도사랑호의 모습입니다. 독도까지는 3시간이 소요됩니다. 이때만 해도 희망에 부풀어 있었지요. ㅎㅎㅎ 독도사랑호를 타고 가면서 밖을 나가볼 수가 없어서 참 아쉽더군요. 독도에 접근할때 문을 열어주지 않아서 촬영을 하지 못했답니다. 그런데 입도하기 위해 선착장으로 가더니 선장님이 정박을 포기를 하더군요... 2012. 4. 29. 대구의 자랑, 자연 쉼터 대구수목원 대구수목원의 초록빛 봄 - 대구시민의 자연 쉼터 - 2012. 4. 28. 오늘 오전 대구수목원을 다녀왔습니다. 봄의 절정이라는 표현이 딱 맞더군요. 한편으로 보면 여름의 초입으로 봐야되는건 아닌지... 벌써 덥다는 표현은 좀 그렇지요. 아무튼 사진으로 대구수목원의 봄을 담아봤습니다. 이른 아침이지만 많은 분들이 차를 몰고 오셨습니다. 이곳에 오시는 분들은 운동하거나 쉬러오시거나 둘중 하나입니다. 대구수목원 관리사무소 건물입니다. 초록빛 나무잎들과 잘 어울리게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구수목원 중앙광장이랍니다. 이곳엔 분수와 꽃들이 심어져 있습니다. 이건 규화목들을 전시해놓은 겁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대구수목원에 들러 눈이 호강을 했습니다. 편안해지는 것이 자리를 깔고 한숨 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2. 4. 28. 울릉도 성인봉 주변에서 만난 녹지 않은 눈 울릉도 성인봉 주변에서 만난 녹지 않은 눈 울릉도 여행중에 가장 이색적인 느낌을 받은 것은 성인봉을 올라갈때였습니다. 육지에서는 지난해 내린 눈이 모두 녹았지만 울릉도 성인봉 주변에는 아직도 눈이 녹지 않았더군요. 저희들이 올라간 코스는 도동쪽에서 성인봉을 거쳐 나리분지로 건나가는 것입니다. 차량을 타고 kbs 방송국 기지가 있는 곳까지 이동하였답니다. 이곳에서 성인봉까지는 4.6km이고 성인봉에서 나리분지까지 4.5km... 즉, 9.1km를 종주하게 된답니다. 올라가는 길에 새 촬영한다고 망원렌즈를 가지고 갔더니 사진이 딱 한장 남았네요. ㅋㅋㅋ 정상인 성인봉에 2시간만에 도착했습니다. 올라오는 길에 눈이 많고 녹기 시작해서 길이 칠퍽했답니다. 평소에 비해 너무 힘이 들었지요. 표지석의 뒷면입니다. .. 2012. 4. 28. 민들레 홀씨를 좋아하는 방울새 민들레 홀씨를 좋아하는 방울새 2012. 4월 대구수목원에서 만난 방울새... 작년만해도 많은 수의 방울새를 만났지만, 올핸 거의 보질 못했답니다. 그런데 며칠전 대구수목원에서 드디어 방울새를 만났습니다. 봄을 맞아 민들레꽃이 피기 시작하니 방울새가 나타난 것 같습니다. 위 사진들은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민들레를 좋아하는 방울새를 만나보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 4. 28. 순간포착! 하품하는 물닭을 촬영하다. 하품하는 물닭을 순간포착하다. 며칠간 멀리 갔다 오느라 포스팅을 푹 쉬었습니다. ㅎㅎㅎ 한편으로는 아쉽기도 하지만 편하기도 하더군요. 물닭을 처음 만난 건 습지 위에 파란 풀들이 솟아 오르기 시작할때였답니다. 마른 풀들이 있는 장소로 보아 둥지를 만들 것 같아 차를 세우고 촬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주 순간적이었습니다. 갑자기 물닭이 하품을 하는 겁니다. ㅎㅎㅎ 입이 째져라 하는 것이 사람과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기다리는 것이 참 힘이 들었던가 봅니다. 저도 보고 있자니 하품이 났습니다. ㅎㅎㅎ 안되겠던지 물에 풍덩 뛰어들더니 사냥을 나가더군요. ㅎㅎㅎ 다음에 가면 이곳에 아름다운 둥지가 들어서있길 기다려봅니다. 위 사진들은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2012. 4. 27. 피카츄를 닮은 청설모의 뒷모습 봄나들이 나온 대구수목원의 청설모 제가 촬영해 놓은 사진을 보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청설모의 뒷모습이 피카츄와 많이 닮았습니다. 노란색으로 물들이면 피카츄처럼 안보일까요? 저만의 생각일까요? ㅎㅎㅎ 대구수목원에서 봄나들이 나온 청설모를 만났습니다. 만나는 내낸 먹이를 찾아 다닙니다. 바닥에서 주운 열매를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더 생각을 해봅니다. 혹시, 피카츄는 청설모에서 유래된 것이 아닐까요? ㅋㅋㅋ 위 사진들은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산들강이 촬영한 피카츄를 닮은 청설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 4. 23. 검은색 댕기와 노란색 눈의 댕기흰죽지 검은색 댕기와 노란색 눈이 특징인 댕기흰죽지 오늘은 댕기흰죽지들이 모여있는 사진을 소개해드립니다. 댕기흰죽지는 검은색 댕기와 노란색의 눈이 특징인 새랍니다. 크기는 40cm이며, 수컷은 선명한 흰색의 옆구리와 배가 있고 나머지는 거의 검은색입니다. 암컷은 옆구리는 어두운 갈색이며, 머리는 갈색이 포함된 검은색으로 댕기는 수컷에 비해 짧습니다. 주로 호수, 저수지, 하천, 하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위 사진들은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산들강이 직접 촬영한 댕기흰죽지를 소개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 4. 22. 순간포착의 미학! 쇠딱다구리의 투신 장면 순간포착의 미학! 쇠딱다구리의 투신 장면 작은 나뭇가지에 매달려 먹이 활동하던 쇠딱다구리를 만났습니다. 어떻게 하면 잘 촬영할 수 있을까 고민해봅니다. 저를 쳐다보는 군요. 이제 날때가 되었다는 이야기랍니다. 뭔 말인지 모르겠다고요. 다른 곳으로 날아갈때가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새 사진 3년 촬영하다보니 새들의 다음 행동이 예측이 되네요. ㅎㅎㅎ 망원렌즈의 줌 기능을 이용해서 화면을 키웁니다. ㅎㅎㅎ 그래야 순간적인 투신 장면이 잡히기 때문이지요. 제목과 어울리는 순간포착 장면입니다. 쇠딱다구리의 투신 장면... 날개도 펴지 않고 날아가는모습이랍니다. 새를 촬영할때 주의해야할 점이 한가지 있습니다. 빨리 촬영하는 것도 좋지만 여유를 가지고 주변을 살피면서 촬영해보세요. 위 사진들은 캐논 dslr 카메라.. 2012. 4. 19. 펭귄 닮은 민물가마우지의 턴 동작 펭귄 닮은 민물가마우지의 턴 동작 - 짧은 날개를 편 귀여운 모습 - 민물가마우지를 보고 있으면 펭귄이 생각납니다. 까만색과 짧은 다리.... 그리고 날개 어딘가 어색한 모습... 그래서 펭귄이 생각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주 가까운 곳에서 민물가마우지를 만났습니다. 오늘은 작은 돌 위에 서서 제자리 턴(turn)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촬영했답니다. 이번에 시도할 턴 동작은 180도 회전이랍니다. 왼쪽 다리를 들어 올립니다. 그런 다음... 왼쪽 아래쪽에 살짝 놓고.... 정확한 위치 선정을 위해 자세히 쳐다봅니다. 날개를 펴서 몸의 중심을 잡으면서 한번에 턴.... 180도 회전을 합니다. 아직 덜 회전된 왼쪽 발을 살짝 들어 옮깁니다. 펭귄이 움직이는 듯... 그런 행동입니다. 180도 회전 완성...... 2012. 4. 18. 경주 황성공원의 귀염둥이 다람쥐를 만난다. 경주 황성공원의 귀염둥이 다람쥐를 만난다. 귀염둥이 다람쥐를 쉽게 만날 수 있는 곳... 경주 황성공원 지난주 일요일 경주 황성공원에 들렀습니다. 2012년에도 많은 새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지요. 이곳에서 올해도 후투티와 찌르레기의 육추장면을 관찰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주차장이 공사중이라 차를 댈 곳이 별루 없더군요. 하지만, 차를 잘 주차하고 이곳에 들어서면 귀염둥이 다람쥐를 쉽게 만날 수 있답니다. 겨울잠을 자고 일어난 귀염둥이 다람쥐... 뭘 먹고 있는 것일까요? 겨우내 숨겨놓은 도토리를 먹는 것일까요? 사람들을 신기한 듯 쳐다보는 다람쥐를 만날 수 있는 곳... 이곳이 경주 황성공원입니다. 위 사진들은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산들강.. 2012. 4. 17. 이전 1 ··· 164 165 166 167 168 169 170 ··· 2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