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079 거제 지심도의 화려하지 않았던 일출 거제 지심도의 화려하지 않았던 일출 - 거제 지심도 여행 3편 - 2012. 3. 11. 아침 6시 일출을 촬영하기 위해 민박집을 나섰습니다. 어둑어둑한 새벽녘을 20여분 걸어서 해안절벽이 있는 해안선으로 갔답니다. 카메라와 삼각대를 설치하고 20여분을 기다렸습니다. 원래는 10여분만에 일출이 시작되어야 하는데... 수평선에 구름이 잔뜩끼였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지심도의 화려하지 않았던 일출을 감상하겠습니다. 수평선에 구름들이 있어서 하늘은 붉어지지만 해가 보이지 않습니다. 얼마를 기다렸을까요? 구름 사이에서 해의 모습이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연무가 낀듯 하늘이 뿌옅습니다. 시간이 더 지나 해가 떠 올랐을때 망원렌즈로 최대한 당겨 촬영해봅니다. 갈매기 한마리가 해를 지나가길래 촬영.. 2012. 3. 16. 지심도에서 아름다운 해안절벽을 만나다. 거제 지심도를 한바퀴 둘러보다. - 지심도 여행 2편 - 배에서 내리면 제일 먼저 발견하는 안내판... 자세히 보면 민박집을 안내하는 곳이다. 총 13곳... 거제 지심도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이다. 지심도를 여행하시는 분들은 꼭 알고 계셔야 합니다. 민박집으로 올라가는 길... 좌우측엔 모두 동백나무인데 아직 꽃이 피지 않았다. 얼마나 아쉬웠던지... 이곳은 어디일까요? 지심도는 작은 섬입니다. 먹는 물부터 시작해서 씻고 하는 생활용수가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지심도의 생활용수는 해수를 담수화해서 사용하더군요. 한국수자원공사(k-water)에서 운영하는 해수담수화시설입니다. 저희들이 묵었던 민박집... 이곳에서 동백꽃을 촬영했답니다. 낚시를 즐기시는 분들... 국립공원인 만큼 자리 정리를 잘해줬으면 합니다... 2012. 3. 15. 눈부신 자태를 뽐내는 멸종위기종 노랑부리저어새 함께 놀아요! 멸종위기종 노랑부리저어새 - 경남 창녕, 우포늪에서 - 거제도 가던 날... 경남 창녕의 우포늪에 잠시 들렀습니다. 며칠전 멸종위기종 1급인 노랑부리저어새 27마리가 왔다는 이야기를 들었기때문입니다. 제가 간 2012. 3. 10일에는 우포(소벌)에 노랑부리저어새 7마리가 관찰되더군요. 생태지킴이분들께 문의를 해보니 다른쪽에 갔는데 오후에 다시 올거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는 오후엔 거제도에 가야하기때문에 어쩔수 없이 7마리만 촬영하기로 하였습니다. 그중 두마리 유난히 붙어다닙니다. 부부일까요? ㅎㅎㅎ 부리 끝의 노란색이 눈에 확들어오지요. 그러면 멸종위기종 중 하나를 알게되는 겁니다. ㅎㅎㅎ 부부일지도 모르는 한쌍이 함께 몸 단장을 합니다. 이쪽도 저쪽도... 구석구석 털들을 가지런히.. 2012. 3. 14. 거제 지심도의 동백꽃을 접사로 촬영하다. 거제 지심도에 봄이 오다(동백꽃) 예년 같았으면 동백꽃이 활짝 폈겠지만... 지난주 들런 지심도에는 동백꽃이 많이 피지 않았더군요. 앞으로 2주 정도 지나야 활짝 필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지심도에서 동백꽃을 만나보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동백꽃에 숨어 있는 벌레 한마리... 새봄이 오니 벌레들도 덩달아 신이 난 것 같습니다. 위 사진들은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마이크로 10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산들강이 접사로 촬영한 지심도의 동백꽃을 소개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 3. 13. 동백꽃이 피는 거제 지심도를 가다. 동백꽃이 피는 거제 지심도를 가다. 경남 거제시 마전동에 위치한 장승포항으로 지난주 토요일 내달렸습니다. 대구에서 거리는 170km정도이나 실제 걸리는 시간은 3시간정도 걸리더군요. 내려가니 유람선터미널이 두군데로 나눠지더군요. 외도 선착장과 지심도 선착장이 다른 곳에 있어서 저는 지심도 선착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요금은 대인은 12,000원, 소인은 6,000원이며, 왕복요금이니 배표를 지심도에서 나올때까지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배를 타고 가는 시간은 15 ~ 20분정도 됩니다. 그럼 지금부터 지심도에 들어가볼까요? 배를 타기 위해 기다리면서 지심도 터미널과 선착장을 둘러봤습니다. 오늘 지심도에 타고갈 배입니다. 장승포항 외도 선착장으로 촬영한 것입니다. 장승포항은 주로 어항으로 어선들이 가지런히 줄.. 2012. 3. 12. 까만색 가마우지의 이륙 전과정 촬영 을숙도에서 만난 가마우지의 이륙 - 비행을 위한 이륙 전과정 - 까만색 가마우지의 이륙 전과정을 만나볼까요? ㅎㅎㅎ 낙동강 하구 을숙도에서 만난 가마우지 한마리... 날개를 움추린 것이 곧 날아오를 것 같습니다. 예상한 것처럼 바닷물에서 날개를 펴고 앞으로 뛰어나갑니다. 이제부터 날개를 열심히 움직여야 합니다. 그래야 날아오를 수 있답니다. 가마우지가 이젠 완전히 날아올랐습니다. 위 사진들은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산들강이 직접 촬영한 가마우지 이륙장면울 소개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 3. 12. 봄맞이에 나선 찌르레기들을 만나다. 바글바글한 찌르레기와 흰점찌르레기 흰점찌르레기와 찌르레기... 흰점찌르레기는 찌르레기 무리에 한, 두마리 섞여 생활합니다. 오늘은 봄을 맞아 감나무 밭에서 먹이를 찾고 있는 모습이랍니다. 오늘 포스팅은 예약된 것입니다. 지금 저는 거제에 있을 겁니다. ㅎㅎㅎ 위 사진들은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산들강이 직접 촬영한 찌르레기들을 소개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 3. 11. 황조롱이와 말똥가리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 텃새 황조롱이와 철새 말똥가리의 전투 - 주남저수지에서 - 주남저수지 마지막 촬영하러 떠났을 의 이야기입니다. 저는 남들과 달리 주남저수지 제방을 걸어 다닙니다. 한곳에만 있기엔 탐조가 아쉽기때문이랍니다. 오늘은 이곳저곳을 보다가 람사르 문학관을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위 사진처럼 말똥가리 한마리를 발견하고는 사진을 촬영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처음에 말똥가리가 저를 보고 있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저를 본 것이 아니라는 건 아래 사진을 보고 알았습니다. 황조롱이가 제가 있는 쪽에서 확 달려드는 겁니다. 깜짝 놀라 나무 위에서 떨어질뻔 했다는 거 아닙니까? 왜 맹금류인 황조롱이와 말똥가리가 싸우는 걸까요? 제가 알기론 이지역은 텃새인 황조롱이의 텃밭입니다. 그런데 철새인 말똥가리가 이곳을 침범한 거지요. .. 2012. 3. 10. 봄맞이가 한창인 습지조류 물닭 습지의 물닭, 봄을 맞다. 습지의 대표적 조류(새)... 물닭 흰색의 부리와 이마판이 뚜렷하고 나머지는 전부 검게 보인답니다. 다리는 검은색인데 판족이 있어서 헤엄을 치거나 잠수에 능하답니다. 겨울이 오면 물닭은 친구를 만나거나 조용히 쉬고 있답니다. 그런데 이젠 3월이 다가오니 봄을 맞으러 나왔습니다. 오랜만에 나온 물닭... 수초를 열심히 뒤집고 있습니다. 뭘 먹는 걸까요? 수서 곤충이나 작은 물고기를 사냥하여 먹습니다. 위 사진들은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산들강이 직접 촬영한 물닭을 소개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 3. 9. 해동최초가람 태조산 성지 "구미 해평의 도리사" 경북 구미시 해평면 송곡리에 위치한 "도리사" - 가람은 승려가 살면서 불도를 닦는 곳이라고 합니다. - 해동최초가람 태조산 성지 도리사는 경북 구미의 남북을 꿰뚫고 흐르는 낙동강의 동쪽인 구미시 해평면 송곡리 태조산에 자리잡고 있는 사찰로 신라 19대 눌지왕대(417)년에 고구려의 승려 아도화상이 불교가 없었던 신라에 포교를 위해 처음 세웠던다는 해동불교의 발상지입니다. 이도화상은 중국에서 현장화상에게 선도를 배워 19세에 자명을 받아 선산 도개부에 있는 모례의 집에서 굴실을 지어 거처하다가 시봉자가 늘어나게 되어 진기승지를 찾아 결암봉불 하던중 이곳에 오색도화가 설중에 만개하여 사호를 도리사라 하니 해동최초가람으로 신라불법의 초전법륜지인 것이다 자세한 사항은 도리사의 홈페이지(http://www.do.. 2012. 3. 9. 먼 여정 떠나는 멸종위기종 큰기러기들 ... 닐스의 모험이 생각나는 큰기러기 비행 - 우포늪에서 만났습니다. - 지난 2012. 3. 1일 우포늪 탐조때였지요. 큰기러기떼가 북쪽하늘을 향해 날아가는 모습이 관찰되었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큰기러기떼가 날아가는 모습을 보면 "닐스의 모험"이 생각납니다. 저도 저 큰 기러기들의 등에 올라타고 전세계를 누비고 싶답니다. ㅎㅎㅎ 선두에 선 큰기러기 한마리를 인솔자 또는 안내자라고 한다지요. 뒤에 따라 가는 기러기들은 앞에 가는 기러기 한마리만 따라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앞에가는 기러기가 힘들면 자리를 바꿔주고 해서 계속 비행을 한다고 하네요. 아마도 세월의 학습이지 않을까요? 400mm 망원렌즈로 촬영하는데도 자꾸 멀어지는 것이... 올 겨울에 다시 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잘 갔다 오너라... 2012. 3. 8. 갈대 위를 날아다니는 잿빛개구리매 V자형 날개로 낮게 날아다니는 잿빛개구리매 - 멸종위기종이자 맹금류입니다. - 잿빛개구리매는 매목 수리과에 속하며, 크기는 43~53cm정도되는 중소형 맹금류입니다. 겨울철에 전국적으로 다른 맹금류에 비해 쉽게 관찰된답니다. 수컷보다는 암컷이 크고 수컷은 몸의 윗면이 밝은 회색이나 암컷은 대부분 갈색이랍니다. 소형 포유류 및 참새목의 소형 조류가 먹이사냥의 대상이 된다. 날개를 들어 방향을 바꿉니다. 이렇게 날아다니다 사냥감을 발견하게 되면 바로 잡아채게 되겠지요. 갈대 위를 스치듯이 날아다니는 모습이 참 이색적입니다. 다른 중대형 맹금류들은 높은 곳에서 관찰하다가 사냥감이 발견되면 달려드는데... 잿빛개구리매는 그렇지 않답니다. 위 사진들은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로 촬영.. 2012. 3. 7. 수컷의 부리에 혹이 있어 "혹부리오리"라 불린답니다. 우리나라에선 겨울에 관찰되는 혹부리오리 - 어~~~ 발 시려워 !!! - 혹부리오리는 우리나라에서 겨울철에만 관찰되는 겨울철새이다. 기러기목 오리과 혹부리오리속에 속하며, 크기는 61cm로 중형급 조류에 해당됩니다. 몸은 전체적으로 흰색이고 머리와 날개는 암녹색이랍니다. 가슴과 배에는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넓은 밤색의 띠가 있어서 쉽게 구별됩니다. 부리와 다리는 붉은색이고 수컷은 부리에 혹이 있어서 혹부리오리로 불립니다. 하구, 갯벌, 만, 해안간척지 등 소금기가 있는 물에서 살며, 물고기와 수서곤충을 먹습니다. 날이 추워도 잠을 자는 혹부리 한쌍... 얼음 위에서 한발로 서있는 모습이 위태롭습니다. 그 옆쪽엔 온몸을 얼음에 붙이고 잠을 자고 있습니다. 대단하지 않습니까? ㅎㅎㅎ 깜짝놀라 달아나는 혹부리.. 2012. 3. 6. 주남저수지에서 만난 마지막 재두루미 주남저수지에서 만난 마지막 재두루미 - 논에서 먹이를 먹는 재두루미들 - 지난 20120. 3. 1일 주남저수지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지난 겨울에 날아온 철새들이 마지막으로 떠나는 모습을 관찰하기 위해서랍니다. 이날 이후에는 올해 10월이 지나야 다시 주남저수지에 올 것 같습니다. 참고로 재두루미는 멸종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입니다. 이날 관찰된 재두루미는 총 15마리... 먼 여정을 준비하는 듯... 계속 먹이만 먹고 있습니다. 이젠 겨울철새들을 떠나보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가는 겨울철새가 있으면 오는 여름철새가 있겠지요. 그리고 3~4월엔 나그네새(지나가는새)가 있을꺼고요. 위 사진들은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산들강이 직접 촬영한 마지막 .. 2012. 3. 5. 매목 수리과 밀똥가리들의 공중전 매목 수리과 말똥가리들의 공중전 - 말똥가리는 맹금류이자 멸종위기종입니다. - 경북 고령군 쌍림면 지역을 지나가다 우연히 말똥가리들이 싸우는 장면을 목격하였습니다. 말똥가리는 3마리였는데 1마리는 조금 떨어져있었고 두마리가 교차하면서 위협을 하더군요. 그런데... 교차하기 직전에 휘파람 소리가 납니다. 매들이 사냥을 하기 직전에 내는 소리... 아시죠. "피~~~이~~~" 활공하는 말똥가리들... 한마리는 계속 하늘 위로 날아오릅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저의 눈에서 사라졌습니다. 맹금류들이 큰 날개를 펴고 활공하면 금방 사라집니다. 바람을 타고 하늘을 나는 것이 참으로 부럽습니다. 말똥가리는 매목 수리과에 속하며, 맹금류이자 멸종위기종이랍니다. 한마리씩은 잘 관찰되지만 이렇게 3마리씩 만나기는 좀처럼 어.. 2012. 3. 4. 맹금류 물수리의 물고기 사냥(을숙도에서) 맹금류 물수리의 물고기 사냥 - 낙동강 하구 을숙도에서 - 낙동강과 남해가 만나는 곳... 낙동강 하구의 을숙도 한바퀴 도는데... 물수리 한마리가 비상을 합니다. 망원렌즈로 확인을 해보니 물고기 한마리를 사냥하고 솟아오르는 장면을 목격한 것입니다. 북쪽으로 향하는 듯 하더니 다시 방향을 바꿔 남해로 향합니다. 물수리는 멸종위기종이자 맹금류랍니다. 물고기를 사냥하고 의기양양하게 제 앞을 지나가는 물수리 한마리... 새들도 참 이상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제 앞을 지나가는 모습이 자랑하고 싶은 모양입니다. 형산강에서처럼 아주 가까이서 촬영할 순 없었지만 2012. 2월에 만나는 특별한 날임이 틀립없습니다. 위 사진들은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산들.. 2012. 3. 3. 을숙도에 모여든 큰고니와 오리들... 왜? 낙동강과 남해가 만나는 곳 을숙도 - 큰고니와 오리들이 모여있습니다. - 지난주 들런 낙동강과 남해가 만나는 곳... 을숙도 철새들의 낙원으로 불리는 곳입니다. 작년 12월... 큰고니 5,000여마리가 이곳을 다녀간 후 먹이가 싹쓸이 당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지요. 그래서 최근 2월에는 먹이가 부족해져서 큰고니가 1,000여마리만 있다고 하더군요. 을숙도와 남해가 만나는 마지막 지점에서 큰고니와 오리들이 모여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예네들은 왜 이곳에 와 있을까요? 큰고니가 3~400마리 그리고 오리들이 1,000여마리 될 것 같습니다. 위 사진은 100mm로 촬영한 것이고 아래쪽은 4배인 400mm로 촬영했습니다. 바다에서 만난 큰고니는 참으로 깨끗합니다. 바닷물에 머리를 넣고 먹이활동을 시작합니다. .. 2012. 3. 2. 순간포착! 두발로 선 큰고니(연속 촬영) 순간포착! 두발로 선 큰고니 - 주남저수지에서 - 주남저수지에서 만난 멸종위기종 큰고니 어린새 한마리... 갑자기 날개를 펴면서 벌떡 섭니다. 주변에서 구경하시든 분들 "오우! 대단한데..." 하십니다. 저는 이 순간은 연사로 촬영해서 담았습니다. 두발로 선 큰고니의 연사 촬영장면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새들은 자세히 관찰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러한 행동을 하기전의 모습이 있습니다. 저는 순간적으로 이러한 모습을 포착합니다. 그리고는 다다다... 촬영을 한답니다. 아래 사진 6장은 1초 이내에 촬영된 사진들입니다. 내일 3.1절엔 포스팅을 하지 않고 쉴려고 합니다. 잠시 여유를 가지고 즐거운 생활하세요. 오후엔 우포늪을 헤메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위 사진들은 캐논 dlsr 카메라 7d와 망원.. 2012. 2. 29. 이전 1 ··· 167 168 169 170 171 172 173 ··· 2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