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포늪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황조롱이
- 맹금류이자 천연기념물 -
우포늪 주변의 얕은 산에 황조롱이 한마리가 내려앉는 모습이 관찰되었답니다.
이곳에서 살면서 혹시 먹이사냥을 하는 건 아닐까요?
소나무 가지에 살짝 내려앉으면서도 눈은 여전히 주변을 살핍니다.
맹금류답네요. ㅎㅎㅎ
먹이가 나타나면 쌩하고 달려들겠지요.
비상하는 황조롱이 한마리...
매과 조류는 비상할때 정말 멋집니다.
촬영장비 :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 촬영자 : 산들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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