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잎 위의 빨간 이마판 쇠물닭
쇠물닭과 물닭은 사촌관계로 보면 될 것입니다.
생김새가 거의 비슷하지만 약간 다른점은 이미판이 붉다는 것이겠지요.
며칠전 소개한 물닭을 참고하세요(http://oks03.tistory.com/1154)
쇠물닭이라는 이름은 물닭보다 크기가 작다는 의미에서 부른답니다.
연잎 위에서 쉬고 있는 쇠물닭 한마리
오늘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찝찝한 몸 구석구석을 부리로 쪼아주거나 깃털을 가지런히 정리를 하지요.
예쁜 쇠물닭 여친도 만날 수 있고... ㅎㅎㅎ
빨간 이마판의 쇠물닭... 참 예쁘지요.
촬영장비 :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
촬영자 : 산들강(산들강의 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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