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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참새목

배고픈 동박새의 먹이활동

by 산들강 2010. 3. 9.
겨울이 끝나고 봄이 곧 오겠지만 새들에겐 먹을 것이 없네요. 몇개 남은 열매를 서로 먹을려고 다투는 모습까지 보여 마음이 아프더군요. 날씨도 않좋은데 먹이까지 없으니 귀여운 동박새가 살아가기가 힘든 듯합니다. 





그래도 나무에 붙어서 재롱을 떠는 걸 보니 아직은 살아가기 괜찮은 듯합니다. 너무너무 귀엽습니다. 





재간둥이 동박새...




마지막... 서비스까지


귀여운 동박새가 즐거워질 날이 오기를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