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에만 볼 수 있는 왜가리의 쩍벌 자세
- 비맞은 후, 습기를 제거하는 모습 -
장마철, 비가 많이 내리면 볼 수 있는 특이한 광경입니다.
왜가리 한마리가 논둑에서 양날개를 쩍벌리고 서있는 모습이 가관입니다.
새들도 비맞으면 빨리 습기를 제거하고픈 모양입니다.
햇볕이 내리쬐는 잠깐의 시간에도 날개를 접은 상태에서 벌려 말리고 있습니다. ㅎㅎㅎ
[사진 촬영 장비]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 산들강의 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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