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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황새목

끝이 노랑색인 주걱 모양의 부리를 가진 노랑부리저어새(천수만 간월호)

by 산들강 2013. 11. 10.

 

천수만 간월호의 희귀조류, 노랑부리저어새

 

- 멸종위기종 2급, 천연기념물 제205호 지정보호 -

 

 

 

 

 

아주 오래간만에 충남 서산시에 위치한 천수만 간월호에 다녀왔습니다.

 

여러종류의 새를 만나 당분간 계속 포스팅을 할 예정입니다.

 

 

 

 

오늘은 부리 모양이 주걱을 닮고 끝이 노랑색인 노랑부리저어새입니다.

 

멸종위기야생생물 조류 2급과 천연기념물 제205호로 지정 보호하고 있는 새입니다.

 

 

특징은 앞에서 이야기를 했지만 부리의 끝이 노랑색이고 모양이 주걱처럼 생겼습니다.

 

몸 전체가 흰색이며, 부리와 다리는 검은 색이랍니다.

 

 

 

 

 

 

 

 

상류에서 만난 노랑부리저어새 3마리

 

 

 

 

 

 

 

조금 더 밑에서 만난 노랑부리저어새 15마리...

 

이렇게 총 18마리를 만났답니다. 

 

 

 

 

 

 

노랑부리저어새는 서해안이나 우포늪, 주남저수지에서 가끔만날 수 있는 아주 희귀한 조류이지요.

 

 

 

 

 

[사진 촬영 장비] 캐논 dslr 카메라 7d와 초망원렌즈(대포렌즈) 600mm,

 

산들강의 새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