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7. 22일 아침 05:30분부터 6시까지 촬영한 대전광역시 도심의 모습입니다.
아침의 구름은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붉은 일출은 천천히 시작되었습니다.
햇볕이 있는 지역은 붉게 물들고 구름에 가린 쪽은 어둡게 내려 앉습니다.
잠시 카메라를 들고 세상밖을 쳐다보면서 사진에 담아봅니다.
아름다움을 혼자 느끼는 것같아 미안함이 듭니다.
덥지만 좋은 하루되세요.
카메라는 캐논 eos-500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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