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강의 새이야기입니다. 오늘은 2011년 꿈과 운영계획에 대해 포스팅을 해볼까합니다.
산들강의 새이야기 2011년의 꿈
많은 것을 하고 싶은 것이 사람이겠지만 올핸 무지 돌아다니는 것이 일단 저의 꿈입니다.
제가 가보고 싶은 곳은 새들을 많이 확인 할 수 있는 곳이겠죠.
광릉수목원, dmz, 철원, 강릉 경포대, 충남 서천, 천수만 A, B지구, 외연도, 순천만, 제주 마라도, 울릉도와 독도, 남해안과 서해안 일대
이중에서 광릉수목원과 DMZ, 외연도, 마라도는 정말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산들강의 새이야기" 블로그 운영계획
1. 지금까지처럼 새 사진을 중심으로 많은 포스팅을 올릴 예정입니다.
다만, 가끔은 사진을 촬영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글로 표현을 해볼까 합니다.
2. 포스팅 발행은 매일 1회 이상을 기준으로 합니다.
가장 어려운 시기가 여름과 초가을이더군요. 조금 더 다니면 해결될 것 같습니다.
3. 지금까지 만나고 촬영한 새의 사진이 250종이니 올해 새로운 종 100여종을 촬영해볼까 합니다.
그래서 2012년이나 2013년엔 조류도감 제작에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조류 카페 개설하는 것도 심각히 고려중에 있습니다. 혼자하는 것이 어려우면 여러명이 함께 운영하는 방안을 생각중입니다.)
4. 작년에 못했던 티스토리 우수블로그에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작년엔 방문자 수가 적고 네트워킹 역할이 적어서 그런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꿈과 운영계획의 실현방안
1. 시간적인 여유가 필요하더군요. 블로그에 투자하는 시간을 약간 늘려볼 생각입니다.
2. 출장가는 업무를 맡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러면 기회도 많이 오겠죠.
3. 매월 1회 이상 원거리 지역으로 가볼 생각입니다.
4. 조류 도감 발간을 위한 준비를 위해 자료를 수집해야겠습니다.
사진 이외에 글들이 중요한데... 일반적인 특징보다는 주요특징과 구별방법, 우리나라에서의 특성들(관찰시기 및 장소) 등등...
이제 산들강의 새이야기는 2011년을 출발합니다.
작년 한해 동안 많은 것을 이뤘고 알게됐고 해봤습니다.
2011년엔 조금 더 많은 조류 사진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큰 꿈이지만 그 꿈을 달성하기 위해 뛰어볼까 합니다.
위 사진은 지난 2010. 12. 29일 대전 갑천에서 눈내리고 촬영한 일출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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