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하는 새매
새매는 매목 수리과에 속하는 맹금류입니다.
크기는 수컷 32cm, 암컷 39cm이고 날개의 양쪽 끝 길이는 70cm를 넘습니다.
참매와 유사하나 몸이 작고 눈썹선이 가늘다. 눈은 노란색입니다.
문화재청에 의해 천연기념물 제323호로 지정되어 보호하고 있기도 합니다.
대전 갑천에 스쳐지나가는 새매
위쪽에서 새들이 난리가 났습니다.
뭔일인가 싶어 쳐다보니 하늘에 새매가 지나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바로 촬영했습니다.
굵은 가로 줄무늬가 보이시죠.
천천히 활공을 할려는가 봅니다.
노란눈의 부리부리한 모습에 깜짝놀랜답니다.
먹이를 찾아 헤메는 새매...
그리곤 사라졌습니다.
위 사진들은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산들강의 새이야기 였습니다.
지금까지 산들강의 새이야기 였습니다.
'조류 > 매목' 카테고리의 다른 글
50km로 달리는 차에서 촬영한 멸종위기종 흰꼬리수리 (16) | 2011.01.19 |
---|---|
처음 만난 멸종위기종 털발말똥가리 (24) | 2011.01.18 |
갑천에 활동하는 천연기념물 새매 (14) | 2011.01.14 |
강한 포스가 느껴지는 황조롱이의 비행 (27) | 2010.12.30 |
낙동강 잿빛개구리매 암컷의 비상 (24) | 2010.12.24 |
청둥오리를 바라보는 멸종위기종 흰꼬리수리 (8) | 2010.12.23 |
천수만에서 만난 멸종위기종 말똥가리 (18) | 2010.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