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컴한 밤에 나타난 너구리 촬영
석양을 촬영하고 자리를 옮길려는 찰라~~~
어두운 곳에서 검은 물체가 이리저리 옮겨다니고 있습니다.
카메라의 iso 6400으로 올린 후 자리에 앉아 촬영해봅니다.
과연 누구일까요?
워낙에 컴컴하다보니 촛점도 맞지 않습니다.
여러번의 실수 끝에 겨우 촛점을 맞춰 촬영을 하는데...
셔터소리를 듣고 고개를 듭니다.
"어~ 너구리네"... 그런데 확인하기 참 힘듭니다.
조금만 일찍 만났으면 좋은 사진 담았을텐데... 아쉽답니다.
플래쉬를 들고 다니던가 해야지 ㅎㅎㅎ
위 사진들은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산들강의 새이야기에서 소개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산들강의 새이야기에서 소개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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