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고라니의 씩씩한 모습을 연사로 촬영하다.
포유류인 고라니를 연사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장소는 낙동강이며, 비가 많이 내린 후 저녁 석양이 붉은 날이었습니다.
고라니의 얼굴을 보면 흐믓해하는 표정인 것 같습니다.
연사 촬영 이후 한쪽 구석에서 풀을 뜯고 있었는데...
아쉽게도 이 모습은 촬영할 수 없었습니다.
오늘은 집중강우와 폭염 등 어려운 여건임에도
씩씩하게 살아가는 고라니를 만나봤습니다.
여러분 더우시죠. 대구는 며칠째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답니다.
오늘도 33도라는데 얼마나 더워질까요?
오늘은 광복절입니다. 의미있는 휴일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위 사진들은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산들강의 새이야기에서 고라니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산들강의 새이야기에서 고라니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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