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마주친 귀가 아주 큰 야생 고라니
하하하 야생 고라니를 또 만났습니다.
출사를 나갈때마다 만나는 것이 저와는 인연이 있는 것 같네요.
오늘은 풀을 뜯는 야생 고라니를 제가 먼저 발견을 했답니다.
그래서 몸을 숙이고 촬영을 합니다. "철~컥"
이 소리에 야생고라니가 고개를 돌립니다.
귀가 아주 큽니다. 겁이 많은 야생고라니... 어찌될까요?
머리를 획~ 돌리더니...
잽싸게 도망을 갑니다.
그런데... 야생 고라니의 꼬리가 아주 짧네요. ㅎㅎㅎ
귀엽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 사진들은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산들강의 새이야기에서 귀가 큰 야생 고라니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지금까지 산들강의 새이야기에서 귀가 큰 야생 고라니를 소개해드렸습니다.
'포유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벽녁에 만난 야생 고라니 (8) | 2011.11.03 |
---|---|
새벽녘에 만난 낙동강 야생 고라니 (10) | 2011.09.13 |
가을 문턱에서 만난 귀여운 야생 고라니 (20) | 2011.09.02 |
경주 황성공원에서 만난 스파이더맨 다람쥐 (14) | 2011.08.18 |
낙동강 고라니의 씩씩한 모습을 연사로 촬영하다. (22) | 2011.08.15 |
나무를 잡고 서있는 웃기는 다람쥐 (20) | 2011.08.08 |
장맛비를 맞은 야생 고라니를 만나다. (16) | 2011.0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