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까치의 천진난만한 모습
산까치를 만나보셨나요? 정식 명칭은 "어치"랍니다.
오늘은 어두운 숲속에 숨어서 저를 빤히 쳐다보는 천진난만한 표정의 어치입니다.
귀엽죠? ㅎㅎㅎ
빛이 내리쬐는 곳이라 온 몸이 환하게 드러납니다.
광량이 있는 곳과 없는 곳을 촬영할 때엔
그때마다 ISO와 셔터스피드를 조정해줘야한답니다.
오늘은 금요일입니다. 추석 연휴가 껴있으니 금방 주말이 오네요.
이번주엔 포항으로 출사를 나갈 예정입니다. 모두 즐거운 주말 맞으세요.
위 사진들은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산들강의 새이야기에서 산까치를 소개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산들강의 새이야기에서 산까치를 소개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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