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금을 본뜨서 만든 우륵박물관
- 경북 고령의 대가야 여행 1 -
악성 우륵
우리나라 3대 악성중의 한분으로 대가야 성열현 출신입니다.
가실왕의 명을 받아 우륵박물관이 있는 정정골에서 가야금을 창제하였다.
가야금 12곡의 이름만 전해오고 악보는 알 수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가야가 멸망하기전에 신라에 망명하여 신라음악에도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우륵박물관의 입구입니다.
우륵박물관 내부
가야금공방(우륵국악기연구원)이랍니다.
가야금을 만들던 곳(금장지)
고령군의 군나무(군목), 오동나무
가운데 있는 나무가 오동나무랍니다.
이곳에 딱다구리들이 둥지를 많이 틀어놨더군요.
위 사진들은 캐논 dslr 카메라 7d와 광각줌렌즈 10-22mm로 촬영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산들강의 우륵박물관 여행 사진을 올려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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