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포착, 아카시아 잎에 매달린 뱁새
- 경남 창녕, 우포늪에서 -
뱁새의 정식명칭은 붉은머리오목눈이랍니다.
머리는 붉고 눈이 오목하게 들어갔다는 그런 뜻이겠지요.
우리나라 속담 "황새를 따라가면 다리가 찢어진다"에 나오는 그 뱁새랍니다.
꽃이 다 지고난 아카시아에서 연신 먹이활동을 하고 있는 뱁새입니다.
어두운 곳에라 ISO를 상당히 많이 올려 촬영을 했습니다.
최근 촬영한 뱁새사진 중에서 가장 나은 듯 합니다.
촬영장비 :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 촬영자 : 산들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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