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오니 갑천을 자주 나가게 됩니다. 지빠귀과 검은딱새 수컷을 만난 것은 지난주의 일입니다. 카메라를 메고 천천히 이동 중인데... 멀리서 검은색의 새 한마리가 눈에 딱 보이더군요. 촬영을 시작하는데...
아쉬운 점은 이 사진을 끝으로 날아가버렸습니다. 거리를 참 안주더군요. 몇 발자국 움직였는데... 그새 날아가버리더군요.
빛의 역광때문에 위 사진은 꼬리가 회색처럼 보이는데 밑의 사진은 검은 색으로 보입니다. 처음엔 헷갈렸습니다. 검은딱새 수컷의 여름깃은 꼬리가 검은색이거든요. ㅎㅎㅎ
검은딱새는 크기가 13cm라 참새보다도 작습니다. 발견하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저도 처음 만났으니.... ㅎㅎㅎ
아쉬운 점은 이 사진을 끝으로 날아가버렸습니다. 거리를 참 안주더군요. 몇 발자국 움직였는데... 그새 날아가버리더군요.
빛의 역광때문에 위 사진은 꼬리가 회색처럼 보이는데 밑의 사진은 검은 색으로 보입니다. 처음엔 헷갈렸습니다. 검은딱새 수컷의 여름깃은 꼬리가 검은색이거든요. ㅎㅎㅎ
검은딱새는 크기가 13cm라 참새보다도 작습니다. 발견하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저도 처음 만났으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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